소개[편집 | 원본 편집]
レイヴン / Raven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철권 5부터 등장하였다.
철권 5[편집 | 원본 편집]
“ 국제첩보기관에서 가장 우수하고 냉혹하다는 평가를 받는 에이전트, 코드명 <Raven>. 머리에 X자 모양의 흉터가 있다는 것 이외에는 국적, 나이 등 모든 경력이 일체 불명. 총사령부의 지령으로 미시마 재벌이랑 G사에 대해 조사하던 중 잭 부대의 자폭 공격을 받고있는 미시마 헤이하치를 보게 된다. 그 후 누군가에 의해 철권 5 개최 소식이 전해진다. Raven은 대회에 숨겨진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대회에 잠입한다. “
철권 6[편집 | 원본 편집]
“ 철권 5에 잠입한 레이븐은 죽은줄 알았던 미시마 헤이하치를 만나 싸움에 돌입한다. 한창 싸우던 와중에 본부로부터 귀환 명령이 내려오고 결판을 내지 못한 채 빠져나온다. 이윽고 미시마 재벌 때문에 세계가 혼란에 빠지게 된다. 미시마 재벌이랑 그에 맞서는 G사 간의 싸움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격렬해졌고 언제라도 대규모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까지 악화되어 간다. 레이븐은 미시마 재벌이랑 G사의 정면 충돌을 저지하기 위해 미시마 재벌이 주최하는 철권 6에 잠입한다. “
철권 8[편집 | 원본 편집]
“ 국제협력연합군 독립부대 소속 에이전트인 코드네임 레이븐. 지금까지 레이븐은 인술을 이용한 첩보활동을 맡아 세계 각지의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활동에 종사해 왔다. 그러나 세계는 미시마 재벌이랑 G사의 전쟁에 농락당하고 있어 더욱 혼미해질 것이라 확신한다. 보다 가혹한 임무를 수행하려면 스스로를 업데이트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 레이븐은 과거의 인술 스승 밑에서 재수업을 희망한다. 상부는 레이븐의 의지를 인정해 신청을 허가했지만 레이븐의 결원을 충당할 수 있는 것은 최장 반 년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된 기간 내에 최대한의 성과를 얻기 위해 레이븐은 원래 자신 있는 기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수행에 도전한다. 그로부터 몇 달. <그림자 분신>의 오의를 터득한 레이븐 밑에 상층부로부터 귀환을 명하는 부호가 도착한다. 새로운 싸움의 기미를 느끼며 레이븐은 서둘러 수행의 땅을 떠나는 것이었다. “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7편에서 레이븐이 짤리고 마스터 레이븐이 나온 이유가 "저작권 문제"라는 루머가 있었다. 이들이 말하는 저작권 침해를 받았다는 대상은 블레이드 시리즈일텐데 애초에 철권 7은 블레이드를 표절한 영리성 창작물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법리적 문제로 철권을 걸고 넘어가겠다면 저작권이 아닌 레이븐의 모티브가 된 스나입스의 초상권 등을 운운하는 게 그나마 자연스럽다. 무려 십 년이 넘게 계속된 루머라 진짜라 믿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고 2023년 EVO에서 철권 8에 레이븐이 출전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반다이남코가 저작권 문제를 해결한 덕분이라는 반응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