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군대는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양성하는 군사 조직을 의미한다. 대부분 국가별로 헌법에 근거하여 군대의 정통성을 명시하고 있으며, 국가가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은 군사 조직은 민간군사기업(PMC)이나 민병대, 반군으로 분류된다.

대한민국은 법률에 따라 남성을 대상으로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약 2년 가량의 의무적인 군복무를 한다.[1][2] 문재인 정부의 정책으로 18개월까지 복무기간 단축이 예정되어 있다.[3]

병종[편집 | 원본 편집]

육군[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 육군 병과
전투 보병 기갑 포병 방공
정보 공병 정보통신 항공
전투지원 화생방 병참 수송 병기
행정 인사 군사경찰 공보정훈 재정
특수 의무 법무 감찰 전속부관
군종
(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해군[편집 | 원본 편집]

공군[편집 | 원본 편집]

해병대[편집 | 원본 편집]

특수부대[편집 | 원본 편집]

구성원[편집 | 원본 편집]

군인[편집 | 원본 편집]

장교[편집 | 원본 편집]

  • 장성급 장교
    • 대원수/원수 5성 장군인데 대원수는 대원수라는 이름 말고는 다른게 없는 명예 계급이다. 원수가 실질적인 계급으로 취급된다.
    • 대장 대한민국 육군의 최고 계급이다.
    • 중장
    • 소장
    • 준장
  • 영관급 장교
    • 대령
    • 중령
    • 소령
  • 위관급 장교
    • 대위
    • 중위
    • 소위

부사관[편집 | 원본 편집]

  • 준사관
    • 준위
  • 부사관
    • 원사
    • 상사
    • 중사
    • 하사

[편집 | 원본 편집]

  • 병장
  • 상등병
  • 일등병
  • 이등병

군무원[편집 | 원본 편집]

경찰과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양날의 검[편집 | 원본 편집]

군대는 나라와 국민을 지켜주기도 하지만 힘을 가진 집단이고 힘이라는게 올바르게만 작용하는건 아니라서 그 반대로 힘을 악용하여 국민을 억압하고, 권력을 빼앗고 장악하고, 다른 국가를 침탈하는 역기능도 적지 않다.

나라의 역사들을 보면 침탈을 겪고, 전쟁을 치르거나 반란으로 왕이 바뀌지 않은 나라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이다. 그래서 싸우기 싫더라도 전쟁에 대해서 철저하게 대비할 수밖에 없다. 싸우기 싫어서 군대를 안만든다고 해서 다른 나라들도 군대를 안만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무기를 버리고 군대를 없에는 걸로 전쟁을 막을 수 있었다면 인류는 이미 고대부터 전쟁 없이 평화를 누리고 살았을 것이다.

이 때문에 군대로 인해 전쟁과 침탈을 겪어서 피해를 보거나 군대로 인해 자유를 억압당했던 경우 군대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한국도 고려시기에 무신정변이 일어났었고 근현대 시기엔 군대에 의해 나라가 갈라져서 서로 총부리를 겨눈 아픔을 겪었으며, 전후에는 군사반란이 두번이나 일어나서 국민들이 자유를 억압당했던 역사가 있다.

군 가혹행위[편집 | 원본 편집]

군 가혹행위로 인한 총기난사 사건이 여러번 발생한 적이 있다.[4] 이런 사건들을 겪고도 2017년 7월, 22사단내 가혹행위로 인한 일병의 투신사건이 또 일어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5]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