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한문병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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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槪要)[편집 | 원본 편집]

국한문병용체(國漢文倂用體) 또는 한자 병기(漢字 倂記)란 한글한자(漢字)를 병용(倂用, 함께 사용)하는 문체(文體)이다. 다만 倂用體(병용체)는 漢字(한자)의 使用(사용)이 한글보다 먼저든 나중이든 相關(상관)없다는 뜻이었다면, 병기(倂記)는 본래(本來) 한글이 사용(使用)되던 곳에 한자(漢字)를 뒤에 같이 적어 준다는 의미(意味)가 강(强)하다. 자판(字板)을 이용(利用)해 글을 작성(作成)할 경우, 같은 단어(單語)를 두 번(番) 쳐야 하는 번잡(煩雜)함 때문에, 한자(漢字)만 쳐 넣으면 되는 국한문혼용체(國漢文混用體)보다도 오히려 더 타자(打字) 속도(速度)가 느려진다.

한글과 한자(漢子)를 병용(倂用)하게 되면 한국어(韓國語) 어휘(語彙)의 상당수(相當數)가 한자어(漢字語)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의미(意味) 전달(傳達) 측면(側面)에서 상당(相當)히 정확(正確)한 전달(傳達)이 가능(可能)해진다. 당신(當身)이 여기 있는 한자(漢字)를 안다는 전제하(前提下)에 말이다(...)

최근(最近) 초등학교(初等學校) 교과서(敎科書)의 한자 병기(漢字 倂記)에 대(對)해 찬반(贊反) 여론(輿論)이 갈리고 있는 중(中)이다.[1] 한자어(漢字語)로 되어 있는 단어(單語)의 의미(意味) 전달(傳達)과, 어휘(語彙)를 잘못 사용(使用)[2]하는 학생(學生)들에 대(對)한 교정(敎正)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장점(長點)이 있는 반면(反面), 정확(正確)한 의미(意味) 전달(傳達)을 위(爲)해선 결국(結局) 한자(漢字)를 알아야 한다는 전제(前提)가 필요(必要)하므로, 학습(學習) 부담(負擔) 증가(增加) 및 사교육(私敎育) 확대(擴大) 우려(憂慮)라는 큰 단점(短點)이 있기 때문에, 양측(兩側) 의견(意見)이 모두 팽팽히 맞서는 상황(狀況)이다.

본(本) 문서(文書)에는 한자(漢字)가 총(總) 215자(字) 사용(使用)되었다.

언론(言論)에서의 사용(使用)[편집 | 원본 편집]

신문(新聞), 특히(特히) 종이 신문(新聞) 같은 경우(境遇)에는 한자(漢字) 병기(兵器)를 매우 빈번(頻繁)하게 하는 경향(傾向)이 있다. 대표적(代表的)인 예시(例示)로는 반사회적(反社會的), 비윤리적(非倫理的) 등(等)의 단어(單語)에 사용(使用)되는 한자(漢字) 접두사(接頭辭) '非'와 '反'이 있으며 '연패(連霸/連敗)'처럼 혼동(混同)을 야기(惹起)할 수 있는 단어(單語)의 경우(境遇)에도 한자(漢字)를 병기(倂記)하여 착오(錯誤)를 감소시키는 효과(效果)를 내기도 한다. 다만 모든 한자어(漢字語)에 일일히 한자(漢字)를 병기(倂記)하는 것은 분량(分量)을 과도(過度)하게 증폭(增幅)시키며 보기에도 편안(便安)하지 않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 경우(境遇)에만 이런 표기(表記)를 사용(使用)한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한국경제: 초등 교과서 한자병기 옳은가요
  2. 일례(一例)로, 연예(演藝, entertainment)와 연애(戀愛, date)를 구분(區分) 못함. 잘못 사용(使用)하는 성인(成人)들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