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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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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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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서 광복된 날인 1945년 8월 15일부터 대한민국의 첫 총선거가 이루어진 1948년 5월 10일까지의 기간을 일컫는다. 한반도가 북위 38도를 기준으로 나뉘어져 군정을 받았으며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 한국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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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수립 ===
=== 대한민국 수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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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5일 (화) 19:32 판

한국사(韓國史) 틀:학술 관련 정보

개요

좁게 보면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뿌리되는 역사, 넓게 보면 러시아 연해주와 중국 만주의 고대사도 포함되는데, 사실상 포함을 안 시킬 수가 없다.

흐름

선사 시대

한반도의 선사시대는 독자적인 청동기 문화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 유적을 자랑하는 등 굉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 285호)는 고래를 수렵하는 보기 드문 그림이 남아 있다.

고조선

사실상 한국사의 시초라고 보는 부분.

삼국 시대

삼국시대라고 칭하기에는 그 시기가 너무 긴데, 삼국에 해당하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형성될 무렵의 부여, 옥저, 동예, 삼한, 가야 등의 국가들과 공존하는 시기도 매우 중요할뿐더러[1] 이후 삼국이 경쟁하는 시기도 매우 길기 때문.

남북국 시대

신라가 고구려, 신라, 백제를 통일한 시기로 신라가 통일한 후 발해가 고구려 땅에 건국하면서 성립된 시기

후삼국 시대

후삼국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통일신라 말 ~ 고려 성립기. 시기도 매우 짧다.

고려 시대

이 즈음을 한국사의 중세 시대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말엽에 한국사의 근대 시대가 시작된다.

일제강점기

해방기

일제에서 광복된 날인 1945년 8월 15일부터 대한민국의 첫 총선거가 이루어진 1948년 5월 10일까지의 기간을 일컫는다. 한반도가 북위 38도를 기준으로 나뉘어져 군정을 받았으며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한국전쟁

대한민국 수립

  1. 해당 시기를 고대국가 시기 혹은 철기시대로 구분하기도 하나, 본격적으로 철기 문화가 퍼진 게 아니기 때문에 철기 시대로 구분하는 것은 맞지 않다. 또한 고대국가 시기로 묶어버리기에는 그 기준이 모호하다. 국가형성기 라는 명칭을 쓰기도 하는데 그럼 고조선은 국가가 아니란 말인가(...) 더군다나 이 시기는 이미 부족의 개념은 초월한 상태, 즉 국가의 개념이 이미 자리잡은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옳다. 애초에 고구려나 백제, 가야, 신라 등은 그 지배층의 조상이 다른 지역에서 흘러들어온 사람임이 명시되어 있어 부족국가로 분류하기에도 몹시 애매하다. 연합국가 시기라는 표현도 쓰지만 진짜 연합국가였던 것이 확실한 곳은 가야와 삼한 뿐으로, 고구려가 부족연합의 성격이 관직에 남아 있었던 걸 빼면 또 다른 나라들은 해당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