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두 판 사이의 차이

2018년 12월 25일 (화) 06:11 판

大頭大豆

개요

한해살이풀로 아시아, 아프리카, 심지어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여기저기 분포하는 식물. 전 세계에 분포하며, 식량작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원산지는 만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역으로 추정되며, 크기가 작은 콩(소두, 팥과 같은 것들)과 구분하기 위해 대두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여기서는 편의상 대두를 콩이라고 서술한다.~~사실 까야 제맛이라 카더라.~~

두만강의 이름이 콩이 건넌 강이라는 뜻일 만큼, 한반도를 위시한 극동아시아와 관련이 많고, 이 지역에서 다양하게 콩 요리가 발전 되었다.

어릴때 가정집에 콩에 싹을 튀워 먹는 콩나물을 직접 길러 먹기도 했으며, 매주를 이용해서 장을 집에서 담그는 집도 있었다. 초창기에 아파트에도 장독대를 위한 공간이 있었을 만큼 중요한 위상을 가진 작물.

용도

콩은 단백질과 지방이 다른 작물에 비해서 많은 편에 속하여서 식용으로 널리 사용된다. 두부, 된장, 간장과 같은 콩을 이용한 전통적인 식품부더 시작하여 콩기름과 같은 식용유 및 마가린의 원료가 되기도 하며, 동물의 사료로도 사용된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인조고기도 콩을 원료로 한 대두단백을 가지고 만든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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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한해살이풀로 [[아시아]], [[아프리카]], 심지어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여기저기 분포하는 [[식물]]. 전 세계에 분포하며, 식량작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원산지는 [[만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역으로 추정되며, 크기가 작은 콩(소두, 팥과 같은 것들)과 구분하기 위해 대두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여기서는 편의상 대두를 콩이라고 서술한다.{{ㅊ|사실 까야 제맛이라 [[카더라]]. |[[홍진호|콩까지마]]}}
+두만강의 이름이 콩이 건넌 강이라는 뜻일 만큼, 한반도를 위시한 극동아시아와 관련이 많고, 이 지역에서 다양하게 콩 요리가 발전 되었다.
+어릴때 가정집에 콩에 싹을 튀워 먹는 콩나물을 직접 길러 먹기도 했으며, 매주를 이용해서 장을 집에서 담그는 집도 있었다. 초창기에 아파트에도 장독대를 위한 공간이 있었을 만큼 중요한 위상을 가진 작물.
 ==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