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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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연방
Commonwealth of Australia
Flag of Australia.svg
국기
Coat of Arms of Australia.svg
국장
Australia (orthographic projection).svg
국가
오스트레일리아여 힘차게 전진하라
나라 정보
수도 캔버라[1]
공용어 영어
정부유형 입헌군주제, 의원 내각제, 연방제
군주 찰스 3세
연방 총독 퀜틴 브라이스
연방 총리 토니 애벗
인구 21,260,000 명
인구밀도 2.6 명/km2
면적 7,741,220 km2
기타 정보
GDP PPP:
전체: 6749.7억 달러
1인당: 67,485 달러
화폐 달러
ISO 036, AU, AUS
도메인 .au
  • 영어: Australia/Commonwealth of Australia

소개[편집 | 원본 편집]

濠洲.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있는 나라이다.

지리[편집 | 원본 편집]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가이다. 남동쪽 바다 건너 멀리 뉴질랜드와 마주하고 있다. 굉장히 큰 나라이지만 행정구역은 나름 호쾌하게 구분되어 있다. 최상위로 6개 주(State)와 3개 준주(Territory)가 있고 6개 해외영토를 가지고 있다.

주 (State)[편집 | 원본 편집]

  •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서호주. 본토의 서부 거의 반쪽부분)
  •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남호주. 본토 중남부 부분)
  • 타즈마니아주 (발음상 문제로 태즈메이니아, 타즈메니아 등등으로도 부른다. 남쪽에 똑 떨어진 섬지역)
  • 빅토리아주 (본토 동남쪽, 호주의 메인지역 중 하나. 멜버른이 있는 곳)
  • 뉴사우스웨일스주 (신남웨일스. 빅토리아 북쪽으로 산호해와 접한 지역. 시드니가 있는 곳)
  • 퀸즐랜드주 (본토 동북부 지역)

준주 (Territory)[편집 | 원본 편집]

  • 노던 준주 (노던 테리토리 (북준주). 단어를 잘 곱씹어보면 이곳은 이름이 없다.)
  •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 (일명, 캔버라. 캔버라는 도시 이름이고 준주 명칭은 "호주 수도 준주 (Australian Capital Territory)"이다. 무진장 솔직한 이름이다.)
  • 저비스 베이 준주 (Jervis Bay Territory. 뉴사우스웨일스에 조그맣게 자리한 곳. 수도 캔버라가 바다 접근성을 위해 직접 구매한 곳이다)

해외령[편집 | 원본 편집]

  • 크리스마스섬 (애시모어 카르티에에서 조금 더 서쪽의 섬. 자카르타 남쪽)
  • 코코스 제도 (킬링(Keeling) 제도. 크리스마스 섬의 서쪽 해상)
  • 애시모어 카르티에 제도 (호주 서북부 해상. 티모르 섬 남쪽)
  • 코럴 시섬 (산호해섬. 호주 동부 약간 북쪽 해상)
  • 노퍽섬 (호주 동부 해상)
  • 헤럴드 맥도날드섬 (호주 서남쪽 해상, 남극 북쪽에 있는 섬)

미인가 지역[편집 | 원본 편집]

  • 오스트레일리안 남극 준주 (명목상일 뿐이고 실제로는 미인정. 남극조약 참조)

교통[편집 | 원본 편집]

워낙 인구가 적어 교통은 참으로 안습하다. 도로의 경우 포장도로의 비율이 불과 43%에 불과하다. 나머지 57%는 비포장도로이고, 대도시가 아닌 이상 2차선 이상의 도로를 보는 것이 드물다.

철도는 더 안습해서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구간이 비전철화 + 단선 구간이 수두룩빽빽하다. 내륙에 위치한 아웃백 비역에는 애초에 사람 살 일이 없으니 도로나 철도 같은 인프라 구경 한번 하는 것 보차 어렵다.

그나마 두드러지게 발전된 수단은 항공이다. 그럴 만도 한 게, 도로나 철도는 기반 시설을 일일이 깔아줘야 하고 어느 정도 수요가 있어야 본전이라도 치지만 영토에 비해 인구가 너무 적은 호주로서는 그 넓은 땅에 일일히 그걸 까느니 차라리 공항 하나 차려놓고 비행기를 날리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 도시와 도시 간 거리는 멀고 수송량은 철도에 비해 적지만 적은 인구 덕에 항공 산업이 발달 할 수밖에 없는 구조,


문화[편집 | 원본 편집]

스포츠[편집 | 원본 편집]

오스트레일리안 풋볼럭비 리그가 호주의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이다. 호주에서 이 스포츠들의 최상위 리그는 각각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리그내셔널 럭비 리그이다.[2]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리그는 18팀 중 10팀이 빅토리아주에 있고, 내셔널 럭비 리그는 17팀 중 10팀이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있다.

호주 크리켓 국가대표팀크리켓 월드컵에서 여섯 번이나 우승한 최다 우승팀이다. ICC 남자 T20 월드컵에서는 2021년에 우승하였다. 자국 T20 리그는 빅 배시 리그이다.

럭비 유니언에서는 럭비 월드컵에서 두 번 우승한 적 있다. 자국(?) 리그는 뉴질랜드, 피지와 함께 치르는 슈퍼 럭비 퍼시픽이다.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에서의 최고 성적이 2006년과 2022년의 16강이다. AFC 아시안컵에서 2015년에 홈에서 우승하였다. 자국 리그는 A리그 멘이다.[3]

환경[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의 지역이 건조 기후에 속하지만, 대도시는 대체로 온대 기후에 속한다. 여름은 고온다습, 겨울은 한랭건조하다. 북부의 일부 지역은 열대 기후에 속한다.

각주

  1. 흔히들 수도가 시드니 아니면 멜버른인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둘은 서로 수도가 되겠다고 경쟁하다가 결국에는 둘 사이에 있는 도시인 캔버라를 수도로 정한것이다.
  2. 내셔널 럭비 리그에는 뉴질랜드 팀이 하나 있다.
  3. A리그 멘에는 뉴질랜드 팀이 하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