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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군용으로서 지어진 다른 일본의 공항들처럼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후 미군이 접수했으며, 1956년 5월 일본측으로 반환, | 이 시기에 군용으로서 지어진 다른 일본의 공항들처럼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후 미군이 접수했으며, [[1956년#5월|1956년 5월]] 일본측으로 반환, [[1957년]]에 민간공항으로 사용이 개시되었다.<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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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0일 (화) 09:09 판
{{{공항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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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정보 | |
코드 | IATA: OIT, ICAO: RJFO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개요
오이타 공항(일본어: 大分空港)은 일본 오이타현 쿠니사키시에 있는 공항이다. 해안가를 매립해서 건설한 공항으로, 활주로는 공항 건설 이전에 바다였던 곳에 있다.
역사
원래 오이타 공항은 1938년에 구 일본해군항공대 오이타 기지로서 오이타 시내에 지어졌다.
이 시기에 군용으로서 지어진 다른 일본의 공항들처럼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후 미군이 접수했으며, 1956년 5월 일본측으로 반환, 1957년에 민간공항으로 사용이 개시되었다.
구 오이타 공항은 시가지에 가까워서 이용에는 편리했으나, 입지조건상 확장이 매우 어려워서[1] 일찌감치 이전이 계획되었다.
틀:날짜/출력 착공, 틀:날짜/출력 활주로 길이 2천m의 공항으로 현 위치로 이전했으며 당시 이름은 신 오이타 공항. 그 뒤 1982년과 1988년에 활주로를 각각 5백m씩 연장하면서(1982년엔 북쪽으로, 1988년엔 남쪽으로) 현재의 3천m가 되었다.
접근성
좋지 않다(...). 신 공항 개항 후 오이타에서 벳푸를 거쳐 공항으로 가는 고속 호버크래프트가 운행했으나[2] 오이타 공항도로, 오이타 자동차도 등의 개통으로 수익이 나빠지면서 틀:날짜/출력 운행 종료.
호버크래프트는 벳푸만을 가로질러가는 형태였기 때문에 운행당시 소요시각은 시각표 기준 30분, 실제로는 약 25분이었다고 하나 지금의 도로를 이용한 접근방식은 벳푸만을 빙 도는 모습이므로 공항버스 기준 소요시각이 오이타에서 약 60~65분, 벳푸에서 약 45분이 걸린다고 한다(...).공항접근편 안내 링크
항공편
국내선
- 일본항공
- 전일본공수
- 도쿄 국제공항, 오사카 국제공항
- 그 외
국제선
교통편
각주
- ↑ 구 오이타 공항 위치 링크의 녹지대 모양으로 당시 공항 모습을 알 수 있다(...). 서쪽의 큰 강이 오이타가와(大分川), 동쪽의 작은 강이 우라가와(裏川).
- ↑ 1988년 세토대교 개통으로 구 일본 국철과 JR 시코쿠가 운행하던 우코항로(오카야마현 우노(宇野)항-카가와현 타카마츠(高松)항을 잇던 항로)가 폐항되면서 일본에서 유일하게 호버크래프트가 운행하는 항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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