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토막글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Charles Pierre Baudelaire)는 19세기 프랑스의 시인, 수필가이다. 생애 거의 유일하게 남긴 시집 《악의 꽃》(Les Fleurs du mal)과 그 외설적이고 퇴폐적인 시들(당시 기준으로!)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근대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는 “인생은 한 구절의 보들레르보다 못하다”라는 말을 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