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에서 운행하는 전동차. 전량 누리로와 중부내륙순환열차로 운행하고 있으며 간혹 TEC라고 불린다.
2006년 엔저 기념으로 히타치에서 도입되었다.(실 생산은 SLS중공업) 2009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총 8편성 30량(03편성 1·2호차 폐차)이 제적중이다. 원래 경전선 동대구 ~ 마산 RDC를 대체하려고 도입되었으나 경전선의 전차선 높이가 묘하게 높아서 그냥 장항선 서울 ~ 제천에서 구르고 있다.
히타치 A-Train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발판을 차내 수납하여 고상홈-저상홈 구별없이 운용 가능하다.현실은 서울역 전용 고상홈에서만 대응하고 있지만 문제는 발판이 차내 수납되면 그냥 통로 바닥이 되어서 그 위에 올라가 있으면 저상홈에서 출입문 개방이 안 된다.(...) 최대 150km/h를 낼 수 있으며 동력분산식의 이점을 살려 빠른 가속도로 지연을 가볍게 회복한다.
2014년 7월 22일 태백선에서 8200호대 전기기관차와 충돌하였다. 이로 인해 03편성 1·2호차가 파손되어 운용에서 이탈했으며, 폐차 발령이 나서 폐차했다.
한국철도공사의 철도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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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 100 KTX | 110·140 KTX-산천 | 120 SRT 대여 | 150 KTX-이음 | 160 KTX-청룡 |
간선형 전동차 | 200 누리로 | 210 ITX-새마을 | 220 ITX-마음 | 368 ITX-청춘 | |
통근형 전동차 | 3000 | 3x1 VVVF 1세대 | 3x1 VVVF 2세대 | 3x1 VVVF 3세대 | 3xx VVVF 4세대 |
전기기관차 | 8000 | 8100 · 8200 | 8500 | ||
디젤기관차 | 4400 | 7x00 특대형 | 7600 | ||
퇴역 차량은 한국철도공사 문서를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