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로 153 |
|---|---|
| 노선 | 대구선 4.3 km |
| 관할 |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대구지역관리단 경산관리역 |
| 개업일 | 틀:날짜/출력(대구선) |
개요
금강역(琴江驛)은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대구선의 철도역이다. 대구선 이설 사업으로 폐역된 동촌역과 반야월역을 통합하여 2005년 11월 1일에 신설되었다. 대구선 이설 개통식을 한 역이지만 포항행 통근열차가 폐지되면서 2008년 1월 1일자로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고 현재는 주로 신호 취급을 하는 역이다.
역 정보
금강역은 동호지구 아파트 단지들의 외곽에 있는 작은 마을을 역세권으로 삼아 서 있다. 때문에 이용객이 하루에 5~10명도 안 될 정도로 적은 편이었다. 양 방향 1일 2회씩 대구선 통근열차가 정차하였으나 2008년 1월 1일자로 동대구-포항 간 대구선 통근열차가 폐지되면서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다. 금강역에 열차가 정차했을 때에는 아침·저녁으로만 열차가 정차하였기 때문에 대낮의 금강역은 역무원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다.
금강역의 역할은 주로 신호 취급과 열차 교행이다. 금강역 부근에는 시내버스가 많이 다니지 않는다.[1] 금강동 종점은 금강역 남쪽 대구선 철로 고가 밑으로 조금 내려가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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