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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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가 110km/h로 [[고속철도]], [[항공기]]보다 낮다. 실제로는 엔진 힘이 부족해서 시외 노선 아니면 110km/h 보기도 힘들다.
*최고속도가 110km/h로 [[고속철도]], [[항공기]]보다 낮다. 실제로는 엔진 힘이 부족해서 시외 노선 아니면 110km/h 보기도 힘들다.
*배기가스로 인해 [[대기오염]]을 일으킨다. 유로6 규제, [[천연가스버스]], [[전기버스]] 등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배기가스로 인해 [[대기오염]]을 일으킨다. 유로6 규제, [[천연가스버스]], [[전기버스]] 등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분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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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6일 (토) 17:56 판

개요

노선에 따라 운행하는 버스를 말한다. 법적인 의미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조 1항의 노선(路線)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을 말한다.

대중교통으로서의 버스는 노선버스를 가리키는 말이다.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제2조 2항에 명시되어 있다.

종류

운전

1인승무가 일반적이다.

같은 회사의 버스가 마주오면 기사끼리 손을 들어서 인사하는 암묵의 룰이 있다. 근데 그게 위험할 수 있다.

승하차 방식

터미널이나 버스정류장등 승하자 장소를 정해놓는다. 정차 횟수가 적은 시외버스를 제외하면 하차벨을 눌러서 하차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문이 2개 이상일 때는 타는 문과 내리는 문을 정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앞문을 타는 문, 뒷문을 내리는 문으로 정하고 있으나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

요금 내는 방법은 차 안에서 내는 게 일반적이다. 타자마자 요금함에 현금, 토큰, 회수권을 넣거나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서 요금을 지불한다.

터미널에서는 승차권을 구입해서 승강장에서 검표하고 타는 방법을 쓰고 있다.

장단점

다른 대중교통하고 비교했을 때의 장단점이다.

장점

  • 국가에서 설치한 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적은 설비 투자로 운영이 가능하다.
  • 정류장 선정이 유연해 수요처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단점

  • 도로라는 환경 자체가 돌발 상황이 많아 정시성이 안 좋다.
  • 교통체증과 교통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 철도에 비하면 수송량이 작다. 이에 따라 수송량이 같으면 철도보다 제반 비용(차량, 인건비 등)이 많이 든다.
  • 최고속도가 110km/h로 고속철도, 항공기보다 낮다. 실제로는 엔진 힘이 부족해서 시외 노선 아니면 110km/h 보기도 힘들다.
  • 배기가스로 인해 대기오염을 일으킨다. 유로6 규제, 천연가스버스, 전기버스 등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