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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폴란드공의 주인공이자 툭하면 당하는 동네북. 잊을 만하면 다시 나온다. 가끔씩 [[영국]]공의 배관공 노릇을 하기도 하며, [[러시아]]공과 자주 다툰다. {{ㅊ|그리고 러시아한테 일방적으로 당한다.}} | *[[폴란드]]: 폴란드공의 주인공이자 툭하면 당하는 동네북. 잊을 만하면 다시 나온다. 가끔씩 [[영국]]공의 배관공 노릇을 하기도 하며, [[러시아]]공과 자주 다툰다. {{ㅊ|그리고 러시아한테 일방적으로 당한다.}} 말버릇은 'Kurwa'인데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ㅅ발이 어울릴 듯하다. | ||
*[[네덜란드]]: 2가지로 요약된다. 마약쟁이와 홍수. | *[[네덜란드]]: 2가지로 요약된다. 마약쟁이와 홍수. | ||
*[[독일]]: 일에 심취해 있는 모습으로 등장. 다른 유럽 국가들, 특히 [[그리스]]에게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며, 화가 나면 독일 제2 제국 모습의 직사각형으로 바뀌어 지옥을 만들어버린다. [[나치 독일]]공도 있다. | *[[독일]]: 일에 심취해 있는 모습으로 등장. 다른 유럽 국가들, 특히 [[그리스]]에게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며, 화가 나면 독일 제2 제국 모습의 직사각형으로 바뀌어 지옥을 만들어버린다. [[나치 독일]]공도 있다. |
2015년 9월 22일 (화) 19:03 판
폴란드공은 2000년대 말부터 생겨난 인터넷 밈이다. 각 국가(혹은 지방들)을 공(...)으로 묘사하여 희화화하는 일종의 국민성 유머이다.
역사
내용과 특징
일단 가장 큰 특징으로는 모든 국가와 국가가 아닌 곳들(예를 들면 남극, 캐나다의 퀘벡, 홍콩 등)을 모두 공으로 묘사하는 것이다. 대체로 희화화하는 내용은 역사, 국제 정세, 국가 간 선입견들이다.
각 국가들의 특징
- 폴란드: 폴란드공의 주인공이자 툭하면 당하는 동네북. 잊을 만하면 다시 나온다. 가끔씩 영국공의 배관공 노릇을 하기도 하며, 러시아공과 자주 다툰다.
그리고 러시아한테 일방적으로 당한다.말버릇은 'Kurwa'인데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ㅅ발이 어울릴 듯하다. - 네덜란드: 2가지로 요약된다. 마약쟁이와 홍수.
- 독일: 일에 심취해 있는 모습으로 등장. 다른 유럽 국가들, 특히 그리스에게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며, 화가 나면 독일 제2 제국 모습의 직사각형으로 바뀌어 지옥을 만들어버린다. 나치 독일공도 있다.
- 러시아: 술에 쩔어 있으며, 벨라루스를 옆에 끼고 다닌다. 우크라이나와는 매우 안좋은 관계로 나타난다.
- 미국: 거의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며 뚱뚱한 모습으로 나온다. 국제 정세에 매우 무관심한 걸로 나오며, 공산주의를 극도로 혐오한다. 다만 천조국스럽게 돈, 석유, 무기 등 없는 게 없다.
-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와 같이 나오며, 동성애자로 흔히 나타난다. 또한 이슬람 난민들을 많이 받아들인 탓에 무슬림 기믹으로도 나온다.
- 영국: 특유의 모자와 금테 안경을 쓰고 나오며, 미국을 갖다 버린 아들(...) 취급한다. 차를 많이 마시며, 프랑스를 매우 깔본다. 가끔 영연방 국가들과 함께 나온다.
- 일본: 성에
매우 안 좋은 쪽으로통달한 모습을 보이며, 문어나 촉수(...)를 보면 흥분한다. 째진 눈으로 나오기며 하며 중국과 한국과는 라이벌 구도로 나온다. 흔히 단어 뒤에 u를 붙여 일본식 엉터리 영어를 구사한다. - 중국: 대륙의 기상을 한껏 보여준다. 일본보다 더 크게 묘사되며, 북한을 똘마니로 데리고 다닌다. 중국 또한 째진 눈으로 나타난다.
이 밈으로 인해 "Poland cannot into space[1]"라는 문장이 유행했고, 이에 영향은 받은 게임 과제들이 더러 있다.
각주
- ↑ 대강 의역하면 "폴란드 갈 수 없다 우주에"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