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토세 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분류)
(링크가 잘못 걸릴 경우, 봇 관리자에게 알려주세요. 링크 달리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경우 봇편집을 되돌려주세요.)
75번째 줄: 75번째 줄:
민간용 활주로, 자위대용 활주로가 2개씩 있는건 실제로도 하네다-신치토세, 칸사이-신치토세 노선이 일본에서 가장 많은 편수와 인원을 처리하는 국내선이기도 하지만 겨울이라는 변수로 인해 찾아오는 활주로 폐쇄라는 헬게이트 때문이다.
민간용 활주로, 자위대용 활주로가 2개씩 있는건 실제로도 하네다-신치토세, 칸사이-신치토세 노선이 일본에서 가장 많은 편수와 인원을 처리하는 국내선이기도 하지만 겨울이라는 변수로 인해 찾아오는 활주로 폐쇄라는 헬게이트 때문이다.


원래 국제선은 본 터미널의 1번, 2번 스팟으로 처리 했으나 증가하는 국제선 수요에 턱없이 부족해서 2010년에 국제선 터미널이 개장했다.
원래 국제선은 본 터미널의 1번, 2번 스팟으로 처리 했으나 증가하는 국제선 수요에 턱없이 부족해서 [[2010년]]에 국제선 터미널이 개장했다.


민항과 군이 사사건건 싸우는 [[대한민국|옆나라]]와는 달리 훈련하는 일본 총리 전용기가 민간용 활주로로 이착륙하거나 민간용 활주로가 제설 작업으로 폐쇄될 때 자위대용 활주로로 민항기가 이착륙 하는 등 대체로 관계는 좋은 편.
민항과 군이 사사건건 싸우는 [[대한민국|옆나라]]와는 달리 훈련하는 일본 총리 전용기가 민간용 활주로로 이착륙하거나 민간용 활주로가 제설 작업으로 폐쇄될 때 자위대용 활주로로 민항기가 이착륙 하는 등 대체로 관계는 좋은 편.

2015년 6월 30일 (화) 10:40 판

{{{공항이름}}}
공항 정보
코드 IATA: CTS, ICAO: RJCC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에 있는 공항. 일본 북부의 관문.

항공자위대 기지에 세들어 살던 개항 초기의 "치토세 공항" 시절에는 항공자위대 치토세 기지와 활주로를 같이 썼으나[1] 이로 인한 슬롯 부족과 각종 준사고[2]에 시달리다가 새로 민간용 활주로를 짓고 뛰쳐나온 게 현재의 신치토세. 저 시절의 흔적으로 치토세 기지와 공항의 유도로가 서로 이어져 있다는 것과, 치토세 기지의 공항코드(RJCJ)가 있다.

현재 보유중인 활주로는 자위대용 활주로로 2700m*45m 규격인 W활주로(18R/36L), 3900m*60m 규격인 E활주로(18L/36R), 민간용 활주로로 3000m*60m 규격인 19R/01L. 19L/01R이 있다.

민간용 활주로, 자위대용 활주로가 2개씩 있는건 실제로도 하네다-신치토세, 칸사이-신치토세 노선이 일본에서 가장 많은 편수와 인원을 처리하는 국내선이기도 하지만 겨울이라는 변수로 인해 찾아오는 활주로 폐쇄라는 헬게이트 때문이다.

원래 국제선은 본 터미널의 1번, 2번 스팟으로 처리 했으나 증가하는 국제선 수요에 턱없이 부족해서 2010년에 국제선 터미널이 개장했다.

민항과 군이 사사건건 싸우는 옆나라와는 달리 훈련하는 일본 총리 전용기가 민간용 활주로로 이착륙하거나 민간용 활주로가 제설 작업으로 폐쇄될 때 자위대용 활주로로 민항기가 이착륙 하는 등 대체로 관계는 좋은 편.

삿포로 눈 축제 기간에는 헬게이트가 열리며[3] 모든 항공편은 가축수송을 한다.

각주

  1. W활주로가 자위대용, E활주로가 공용
  2. 활주로가 평행이다 보니 민항기가 자위대용 활주로에 착륙하는 일이 빈번했던 모양.
  3. 트래픽 증가+제설로 인한 활주로 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