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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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게도 여성시대에서는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이 인기가 많은데, 해당 웹툰에선 남자 캐릭터에게 쌍욕을 듣고, 개인 사생활을 침해당하며, 강제로 [[키스]]당할 뻔하는 여성 캐릭터가 나오므로 레바툰보다 훨씬 고생한다. 하지만 이 웹툰이 여성혐오라는 소리는 단 한 번도 안 듣는다. 아니, 오히려 저 범죄자 남자 캐릭터를 옹호한다.(...) 이중잣대, 아니 여성시대가 얼마나 무식한지 알 수 있는 부분.
우습게도 여성시대에서는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이 인기가 많은데, 해당 웹툰에선 남자 캐릭터에게 쌍욕을 듣고, 개인 사생활을 침해당하며, 강제로 [[키스]]당할 뻔하는 여성 캐릭터가 나오므로 레바툰보다 훨씬 고생한다. 하지만 이 웹툰이 여성혐오라는 소리는 단 한 번도 안 듣는다. 아니, 오히려 저 범죄자 남자 캐릭터를 옹호한다.(...) 이중잣대, 아니 여성시대가 얼마나 무식한지 알 수 있는 부분.
연애혁명에서 레바툰 13화 처럼 때리고 질질 끌려가는데 아무말도 못하는 여자캐릭터가 설정되지는 않는다. 적어도 울기라고 하면서 동정심을 유발하거나 아니면 맞상대로 욕이라도 하는등 최소한의 자기표현은 하는 캐릭터로 설정되어있다. 연애혁명의 어느면에서 위 문단의 작성자가 레바툰13화 보다 심한 쌍욕과 사생활침해를 받으면서 그것을 아무말도 안하고 받아들이는 여성캐릭터를 찾았는지 의문..


도를 넘은 비난과 마녀사냥에 레바는 법적 대응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레바는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활동 당시에도 악플러에게 승소한 이력이 있었고, 이를 레바툰에 그린바 있다. 트위터 계정이 본인의 것이라는 특정성을 성립하기 위해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을 작가 본인의 사진으로 교체한다.<del>[[함정|함정카드]] 세트</del> 그리고 증거 수집 돌입.
도를 넘은 비난과 마녀사냥에 레바는 법적 대응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레바는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활동 당시에도 악플러에게 승소한 이력이 있었고, 이를 레바툰에 그린바 있다. 트위터 계정이 본인의 것이라는 특정성을 성립하기 위해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을 작가 본인의 사진으로 교체한다.<del>[[함정|함정카드]] 세트</del> 그리고 증거 수집 돌입.

2015년 6월 4일 (목) 18:34 판

틀:만화정보

이 작가 미친 것 같아요(작가님이 요청한 문구입니다).
— 편집부 한마디

레바툰》은 레진코믹스 및 작가의 개인 사이트에서 연재되고 있는 대한민국웹툰이다. 참고로 레진코믹스 가입만 하면 보는 건 무료다. 이거 보려고 레진코믹스에 가입하는 사람도 많다 카더라. 좋은 미끼다

특징

정신나간 병맛 개그 센스와 단순하면서도 개성 있는 그림체로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유의 동그랗고 하얀 캐릭터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캐릭터의 이름은 읭읭이.

여성 혐오 논란

2015년 5월에 연재된 『Trans』 에피소드에서 '여성 캐릭터가 남성 캐릭터에게 폭행을 당하고 끌려간다.'는 내용이 강간 또는 여성의 물건 취급을 암시한다는 사실 때문에 '여성 혐오 만화'라는 비난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여성시대(흔히 '모 여초 사이트'나 '여시'라고 하는)에서 들었다. 그 장면은 후에 꽃가마를 태워서 끌고가는 장면으로 변경되었다.

왜 말이 안 되냐 하면, 해당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한 남자 캐릭터는 아예 죽는다 범죄자가 죽거나 감옥에 간다고 할때, 그 범죄에 대해서도 우리가 용서를 해야하나? 어떤 캐릭터가 죽는다고 해서 그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에게 행한 잘못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레바툰13화에서 여성캐릭터는 지극히 여성적인 수동적이고 타율적인 존재로 등장한다. 남자캐릭터처럼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는 주체적인 능동적인 모습으로 나왔다면 애초에 여성 혐오 논란이 일어날 여지가 없다. 문제는 수동적인 존재를 설정하고 그 수동적인 존재에 대해 폭력을 가하는 모습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다. 이건 남여 성별을 뛰어넘은 문제다. 왕따문제가 사회이슈가 되는것은 왕따의 대부분이 수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에 있다. 성격이 능동적으로 지랄맞아서 왕따인 아이들이 동정적인 측면에서의 이슈가 된적은 없다. 그들은 왕따로 불리는게 아니라 꼰대, 지랄병 등의 별명으로 불리게 되고 거기에 동정이 개입할 여지는 사라진다.

레바툰 13화의 문제 장면을 본다면 폭력이 일어났을시 여성캐릭터의 저항성을 살펴보면 폭력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수동적이고 타율적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남성캐릭터가 나왔더라도 "너무하다"는 식의 동정심이 나오게 만들 설정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여성으로 표현되었고 이것은 인류의 역사상 능동성으로 대표되는 남성과 수동성으로 대표되는 여성적 이미지와 결합해 강간이라는 개념과 매치가 되었다. 이로써 레바툰 13화를 본 여성유저들이 여성폭력 내지 여성혐오? 라는 프레임으로 바라보기 적절한 상황이었으며 이는 레바가 최초에 사과를 한것에서도 잘 드러나 있다.

다만 여성캐릭터를 "썸타러 가자"고 말하며 강간 혹은 데이트강간의 뉘앙스를 풍기며 끌고간 장면이 여성을 성적착취의 대상으로 보지 않은 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

거기에 레바의 모든 만화에서 곱게 취급받는 케릭터는 거의 없다. 게다가 여성 캐릭터가 맞거나, 끌려간다고 해서 여성 '혐오' 라고 보기는 힘들다. 같은 에피소드에서 남자 캐릭터는 아예 죽어버리는 판에 여자 캐릭터가 그냥 맞는 장면이 나온다고 여성혐오라니? '인간혐오'라면 또 모를까 차라리 그냥 불쾌했다, 기분 나빴다 정도라면 모를까...

우습게도 여성시대에서는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이 인기가 많은데, 해당 웹툰에선 남자 캐릭터에게 쌍욕을 듣고, 개인 사생활을 침해당하며, 강제로 키스당할 뻔하는 여성 캐릭터가 나오므로 레바툰보다 훨씬 고생한다. 하지만 이 웹툰이 여성혐오라는 소리는 단 한 번도 안 듣는다. 아니, 오히려 저 범죄자 남자 캐릭터를 옹호한다.(...) 이중잣대, 아니 여성시대가 얼마나 무식한지 알 수 있는 부분.

연애혁명에서 레바툰 13화 처럼 때리고 질질 끌려가는데 아무말도 못하는 여자캐릭터가 설정되지는 않는다. 적어도 울기라고 하면서 동정심을 유발하거나 아니면 맞상대로 욕이라도 하는등 최소한의 자기표현은 하는 캐릭터로 설정되어있다. 연애혁명의 어느면에서 위 문단의 작성자가 레바툰13화 보다 심한 쌍욕과 사생활침해를 받으면서 그것을 아무말도 안하고 받아들이는 여성캐릭터를 찾았는지 의문..

도를 넘은 비난과 마녀사냥에 레바는 법적 대응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레바는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활동 당시에도 악플러에게 승소한 이력이 있었고, 이를 레바툰에 그린바 있다. 트위터 계정이 본인의 것이라는 특정성을 성립하기 위해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을 작가 본인의 사진으로 교체한다.함정카드 세트 그리고 증거 수집 돌입.


그리고 그 이후 5월 22일자 레바툰 16화에서 자신에 대한 마녀사냥을 풍자하는 내용을 올렸다. 공주만 납치되는 건 여혐입니다

바깥 고리

틀:웹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