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븐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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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ngarde.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지역.



여러므로 북유럽의 발할라를 떠올리게 하는 지역으로, 노르드인이 명예롭게 죽으면 갈 수 있는 곳이라고 믿고 있다. 즉, 착한 일 많이하면 천국간다는 개념 정도로만 믿는 상황.

OST도 수준급이나 알두인을 몰아내고 다시 울려퍼지는 OST를 들으면 소름이 끼칠 정도이다. 다만, 모드가 아닌 이상 콘솔을 써야만이 다시 올 수 있는 곳이라 아쉽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넌의 세계에는 에이드라와 데이드라라는 신적 존재가 있다. 이 에이드라 중 노르드의 신인 쇼어가 만든 곳이다. 이 중 다른 신과 이교도에 의해 타락한 노르드인은 죽어서도 이 땅을 밟지 못하게 된다.

자격[편집 | 원본 편집]

당연히 소븐가르드는 그 자격이 마땅한 사람만이 오는 곳이다. 이스그레모어는 이 땅에 들어 설 자격을 "어떻게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죽느냐"로 판단 된다고 말한다. 즉, 죽기 전 소븐가르드에 맞는 죽음을 당했다면 마땅히 소븐가르드로 온다는 것. 물론, 용맹의 전당은 다르다. 용맹의 전당은 그 중 가장 업적이 뛰어난 존재만이 들어 설 수 있다. 여기엔 온 갖 진수성찬과 다양한 술, 명예의 끝판에 선 인물들이 있다.

이 용맹의 전당을 지키는 자가 바로 쑨이다. 쑨은 쇼어의 수호기사로서 신의 능력에 필적하는 모양새이나, 사실은 신적 존재 그 자체다. 그래서 무기도 노르드 영웅의 도끼라는 특수한 무기를 쓴다.

이는 도바킨도 당연히 해당된다. 수 많은 업적을 쌓았더라도, 용기와 신념 그리고 힘 그 자체를 인정 받아야만 용맹의 전당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 선택지를.고르건 쑨의 HP를 50%는 깎아야 한다.

알두인을 쓰러트리는데 성공하면, 돌아갈 생각이면 말해달라고 하며, 세 영웅을 부를 수 있는 용언을 알려준다. 쑨 역시 용언으로 도바킨을 돌려보내는데, 이 용언은 연출인데다 효과도 없고 배우기도 불가능하다.

이후 대사를 들어보면, 도바킨이 죽어서 이 곳에 다시올 그 때는 엄청난 명예를 쌓고 돌아오는 모양이다. 즉, 죽을때까지 명예 그 자체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볼 수 있는 셈.

용맹의 전당[편집 | 원본 편집]

쇼어의 출진에 대기하고 있는 곳으로, 여기에 속한 노르드인들은 모두 이름 있는 자들이다. 모로윈드에서 죽고 여기에 있는 인물부터, 노르드지만 마법사로 이름을 날렸던 이들까지 다양하다.

여기서 알두인을 도바킨이 나타난 4세기로 추방한 3명의 영웅이 등장한다. 일전에 파서낙스가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낸 용의 말이라 나 조차도 알 수 없다"는 용언이 드래곤의 추락이며, 그 용언을 만든 장본인들이다. 도바킨이 오면, 알두인의 안개를 지우고 싸워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타이버 셉팀이 왜 없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그는 신으로 승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를 기리는 신앙이 바로 탈로스 신앙이다. 즉 나인디바인의 마지막은 바로 이 타이버 셉팀이다. 탈모어들이 에잇디바인을 말하며 탈로스는 없다고 하나, 없다면 왜 소븐가르드에 타이버 셉팀이 없을까.

인물[편집 | 원본 편집]

  • 하이킹 토릭 : 솔리튜드의 하이킹이었으나, 후보자 대결에서 울프릭에게 죽었다.
  • 울프릭 스톰클락(제국 승리)
  • 갈마 스톰피스트(제국 승리)
  • 특사 리케(스톰클락 승리)
  • 코들락 화이트메인(성불 성공) : 코들락의 부탁에 따라 허씬의 저주를 풀어 성불하면 볼 수 있다.
  • 프로키 : 프로키의 오두막에서 프로키를 죽이면 된다.
  • 스바크니르

용맹의 전당

  • 쇼어의 수호 기사 쏜
  • 고름레이스 골든힐트
  • 늙은 펠디르
  • 외눈박이 헤이컨
  • 유르겐 윈드콜러 : 그레이비어즈의 창설자.
  • 외눈의 올라프 : 화이트런 드래곤스리치 궁전은 이 사람에 의해 지어진 건물이다. 일전에 드래곤 누미넥스를 잡아 가두었다고 한다.
  • 이스그라모어 : 컴페니언즈의 창설자이며, 스카이림을 정복한 500명의 투사를 이끌었던 영웅.
  • 불멸의 울프가르
  • 훈루
  • 엘렌드르
  • 니크라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