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mptioN》은 Sennzai의 다섯 번째 솔로 음반이며, 동명의 수록곡을 가리키기도 한다.
Sennzai의 음반 《RedemptioN》[편집 | 원본 편집]
Redemp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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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nzai의 정규 음반 | |
길이 | ??:?? |
발매일 | 2021년 4월 25일 |
레이블 | Seardrop |
Sennzai의 연표 | |
Ambivalen¢e (2020) With S collection (2021) |
크로스페이드 영상
“ 「君の罪過を、摘み取ろう――。」
네 과오의 싹을, 도려내겠어.“
《RedemptioN》은 Sennzai의 다섯 번째 솔로 앨범이다. 앨범의 제목은 "속죄"를 의미하며, 7곡의 신곡과 7곡의 Instrumental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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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목록[편집 | 원본 편집]
공식 음원[편집 | 원본 편집]
- Sennzai의 Bandcamp (전곡)
- Lure YouTube
- Compensation YouTube (short ver.)
- 思想=夢想 YouTube (MV)
동명의 수록곡 "RedemptioN"[편집 | 원본 편집]
Redemp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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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nzai의 곡 | |
수록 음반 | RedemptioN |
길이 | ??:?? |
발매일 | 2021년 4월 25일 |
레이블 | Seardrop |
작사 | Sennzai |
작곡 | bermei.inazawa |
공식 MV
RedemptioN은 작곡은 bermei.inazawa, 작사 및 보컬은 Sennzai가 맡은 《RedemptioN》의 7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이다. 더불어 Sennzai의 곡 중 실사 뮤직 비디오가 공개된 최초의 곡이기도 하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가사 보기 (일본어 / 해석)
淡い蒼が 足元を満たして
옅은 푸른 빛이 발밑을 채우고,
地に赫を堕として行く
땅에는 붉은 빛을 떨어뜨리며 간다
口にした其れは 必然だった
입으로 내뱉은 그것은 필연이었다
何もかも知らないから
아무것도 몰랐지만
美しい 鳥籠のよう
아름다운 새장처럼
愚かな雛のまま
어리숙한 병아리인 채
翼が無ければ 溺れてしまうだろう
날개가 없으면 물에 빠지겠지
姿を変えても生きたいと願って
모습을 바꾸더라도 살고 싶다고 바라고
飛び立った
날아올랐다
ああ アルカディア
아아, 아르카디아
求めしものが違っていても
원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憐れな瞳は 盲目なままに
가련한 눈동자는 눈이 먼 채로
一縷の希望と 手を伸ばすのだろう
한 줄기 희망에 손을 뻗는 것이겠지
ああ アルカディア
아아, 아르카디아
滴るは過ちの名残
방울져 떨어지는 것은 실수의 여운
悲しみ以外の涙の意味を
슬픔 이외의 눈물의 의미를
願いながら
바라면서
薫る風は 濡れた頬を優しく伝う
향기로운 바람은 젖은 뺨을 부드럽게 타고
等しくさす 無機質でも
똑같이 찌르는 무기질이라도
あたたかなひかり
따뜻한 빛
何度も 傷を重ねて
몇 번이고 상처를 거듭해서
黑く淀む羽も
검고 힘 없는 날개도
高く飛べるなら 美しく舞うだろう
높이 날 수 있다면 아름답게 춤추겠지
抜け落ちた其れは 過ぎ行く故郷に捨てよう
빠져 나간 그것은 지나가는 고향에 버리자
越えて行け
넘어 가자
ああ アルカディア
아아, 아르카디아
誰も弱く小さなこども
누구도 약하고 작은 아이
己の砦で 過去に閉ざされる
자신의 성채에서 과거에 갇히고
苦しみの果てに 何も生まないのに
고통 끝에 아무것도 낳지 않는데
ああ アルカディア
아아, 아르카디아
償うは歩むべき未来で
보상은 걸어가야 할 미래이고
振り向かないで 幾重の呪縛を
돌아보지 마, 여러 겹의 굴레를
終わらせて
끝내고
ああ アルカディア
아아, 아르카디아
怒りも哀情も抱いて
노여움도, 애정도 품고
歪なまま 美しい姿で
일그러진 채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生きて征け
살아서 정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