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S 올림픽

RMS 올림픽
RMS Olympic
Olympic (White Star Passenger Liner on Her Maiden Voyage), by Antonio Jacobsen 826.jpg
선박 정보
종류 여객선
건조 북아일랜드 Harland and Wolff
진수 1908년 12월 6일
취역 1911년 6월 14일
퇴역 1935년 4월 5일
정원 3,385
(승객: 2,435, 승무원: 950)
모항 영국 리버풀항
식별부호
호출부호: GLSQ
제원
추진력 65,000 hp
속도 24 kts
전장 269
선폭 28
흘수 10.5
배수량 46,439[1]
RMS Olympic 1920s.jpg

RMS 올림픽(RMS Olympic)은 올림픽급 여객선 중 첫 번째이며, 올림픽급 여객선 중 24년 이상 바다를 누빈 유일한 여객선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건조[편집 | 원본 편집]

1908년에 건조가 시작되었으며, 1910년에 진수되었고, 1911년 5월 31일에 완성되었다.

항해[편집 | 원본 편집]

1911년부터 시작했으며, 5번째 항해 중 HMS 호크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그 후, 타이타닉이 침몰한 뒤, 이중선각 보완과 구명정 수를 늘리는 개장공사를 실시했다.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14년부터 병력 수송선으로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1918년에 여객선으로 돌아왔다. 그 때 독일 잠수함 U-103을 충각 전술로 격침시켰다. 상선이 잠수함을 격침시킨 유일한 사례.

평화롭게 항해를 하던 중, 1934년에는 안개 때문에 등선과 충돌했다. 등선은 반으로 갈라졌고, 승무원 11명 중 7명이 사망했다.

24년간의 항해 후, 1935년에 Jarrow에서 스크랩 되었다. 실제로 해상 호텔이나 박물관으로 만들려는 계획이 있었다고 하나, 대공황으로 인해 취소되었다.[2]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1911년 기준 45,324톤, 1913년 기준 46,358톤, 1920년대 기준 46,439톤 갈수록 중량은 점점 더 무거워진다
  2. 실제로 대공황이 일어났던 해는 1929년으로, 미국에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