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생산중인 숙취음료.
숙취 해소력에선 가히 여명808을 뛰어넘지만 정작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비운의 음료다. 최근에 외국의 애주가들이 시음해 보고 그 숙취력에 감탄했다고 한다. 한 외국인 트위터러는 한국인 친구한테 11박스 보내달라고까지 했다고.
효과[편집 | 원본 편집]
실제로 이 음료의 숙취 해소 효과는 수준급이라고 한다.
“ 이 음료의 정확한 효과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알코올 흡수를 억제하고 소화를 빠르게 돕는 효소가 있다고 추정한다.[1] “ — 매니 녹스(Manny Noakes) 박사, 실험을 주도했던 CISRO의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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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패션 전문 매체인 'GQ'에서는 "계란을 먹거나 겨드랑이 아래 레몬을 문지르는 등 세간에 떠도는 숙취 해소 방법들은 항상 별 효과가 없다."라며 "최근 SNS 사이에서 한국의 이 음료가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2]
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학연구기구(CISRO)에 실험까지 요청했는데 "음주 전 사람들에게 이 음료를 한 잔 마시게 하자 다음날 믿을 수 없을 만큼 두통이 완화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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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료의 정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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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보면 우리나라 전통의 숙취해소 음료수인 꿀물과 거의 유사한 성능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즉 적절한 수분, 당분, 그리고 소화를 돕는 배의 효소까지 작용하는 것으로,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더라는 의견 자체는 충분히 타당성이 높은 것.
과연 이게 제 2의 초코파이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