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선

洪鎰善. 이명은 홍유선(洪惟善).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1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4년 6월 16일 충청남도 천안군 수신면 발산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3월 전국 각지에서 3.1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3월 29일 수신면 일대에서 김교선(金敎善)·한동규(韓東奎)·이순구(李旬求), 성남면(城南面)의 이백하(李伯夏), 갈전면(葛田面)의 김상철(金相喆) 등을 규합하여 독립만세시위를 계획했다. 이후 1919년 4월 1일 병천시장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일으켜 민중에게 함께 참여할 것을 권유했다. 이 일로 체포되었지만, 1919년 5월 12일 기소중지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1] 1944년 4월 2일에 사망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홍일선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독립운동사 제3권: 삼일운동사(하) - 6. 갈전면 병천시장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적조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