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국내가 아닌 해외를 여행코스로 도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한국어 어법에 맞는 것은 국외여행이지만 일본어의 영향을 받아 해외여행이라고 한다. 물론 나라 밖으로 나가려면 일단 바다를 건너야 하니까... 한국의 경우도 제주도와 같은 도서지역을 제외하면 사실상 북쪽이 막혀 있는 반쯤 섬나라와 같은 꼴이기 때문에 의미상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

한국에서의 국외여행[편집 | 원본 편집]

한국에서는 생각보다 국외여행을 자유로이 다닐 수 있게된 시기가 길지 않다. 한국에서 국외여행 자유화가 이뤄진 것은 1989년으로 그 이전에는 외화유출 방지 및 공산권 국가의 공작원 접촉문제 등을 이유로 자국민의 출국을 제한하였다. 물론 이는 명목상이고 당시에는 군사정권이 집권했던 시기라 국민의식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차단하고자 하기 위함이였다.

일반인의 경우 사업이나 유학 등의 이유를 대지 않으면 여권발급이 어려웠고 해외여행시 예치금도 지불해야 했었다. 따라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사람은 언론인,고위직,사업가 등 돈이 많은 사람들로 한정될 수밖에 없었으며, 전후복구 된지 불과 십수년이였기에 경제사정도 좋지 못해서 '해외여행은 사치' 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었다. 이걸 다 떠나서 해외 입국시 문턱도 엄청 높았는데 가는 국가마다 여행 비자가 없으면 입국이 불가능했으며 직업이 없으면 비자가 나오지 못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이 경제 빈곤국이여서 국가의 위상이 낮아 비자 심사도 엄격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저가항공사의 등장으로 항공료가 낮아지면서 일반인의 접근이 쉬워졌고, 해외여행 비용이 국내여행 비용과 차이점이 없어지고 내국인 차별 대우, 불친절, 상점 및 숙박 시설의 바가지 요금, 관광 시설·상품 등의 획일화 등으로 해외여행 대비 국내여행에 대한 메리트 요소가 없어지면서 해외여행 관광객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외국인들도 지적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웹 검색을 해보면 한국은 볼거리도 없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바가지를 씌우려고만 한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외국인의 글들을 찾아볼 수 있다.

해외여행의 종류[편집 | 원본 편집]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패키지 투어[편집 | 원본 편집]

업체를 통해 예약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여행하는 상품.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여러 인원과 같이 숙박 및 식사를 하기에 할인혜택을 받는다.
  •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교통편을 통해 편하게 여행이 가능하다.
  • 현지 가이드가 동행하기에 해당 지역의 역사 및 문화, 주의할 점에 대해 알기 쉽다. 특히나 모로코의 페소 구도심[1]같이 복잡한 곳으로 갈 때 유용하다.
  • 여행사 중 H관광의 KAL팩이나 H투어같이 등급 높은 호텔을 주로 가게되는 상품을 이용할 경우 정말 안락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2]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일정에 따라 움직여야 하기에 본인 몸이 아프다거나 입에 안맞는 음식을 하는 식당으로 갈 경우 꽤나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 생판 못보던 사람들과 최소 1주일간[3]얼굴을 맞대고 있어야 하기에 서로 불편한 일이 생기면 좀 짜증나는 일이 일어난다.
    • 마찬가지로 여러 사람 중 일부 사람들이 병크를 터트리면 나도 골치아파진다. 예를 들어 개인행동을 해서 일행전체의 일정에 차질을 준다거나[4]아니면 일행 중 사망자가 나온다던가[5]선택관광의 경우 일부의 무개념들의 준동으로 선택관광도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일이 생긴다.
  • 여행사가 금전적,인프라적으로 부실한 경우 숙소나 여행일정에 차질이 생긴다. 예를 들어 숙소의 경우 트리플 베드룸을 신청했는데 트윈룸에 간이침대가 나오는경우도 있고 일정의 경우 원래 약속한 항공편이나 기차편이 취소되고 그 거리를 버스로 이동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 패키지 상품이 저렴한 경우 다른 부분에서 바가지를 쓸 가능성이 있다. 이는 여행상품에서 마진이 남지 않으므로 여행객에게 기념품이나 현지 상품 구매를 유도해서 마진을 남기기 위함인데, 구매를 강요하고 구매를 안하면 엄청난 눈치를 주는 경우가 많다. 실제 이와 관련된 피해사례도 상당하다. 저렴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되도록이면 너무 저렴한 가격의 패키지 여행 상품을 이용하지 말자.

자유여행[편집 | 원본 편집]

본인이 직접 호텔과 운송수단을 예약하고 떠나는 여행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일정에 얽매이지 않다보니 시간을 굉장히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사실상 자유여행을 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식당, 호텔, 항공편을 순수 자신이 끊어야 하다보니 가격이 좀 높다.
  • 여행지정보가 부족할 시 여러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대개 혼자 혹은 최고 4명정도가 다니다 보니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 교통편의 경우 각자가 알아서 해결해야 되어서 쉽게 지치게 된다. 이 문제는 일정을 좀 길게 잡고 컨디션 조절하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 출국 전 별도로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고 출국하는 경우 각종 재해나 상해 발생 시 취약하다.

자유여행의 경우 인터넷의 발달로 단점은 어느 정도 상쇄되지만 그래도 완전히 해결은 되지 않는다. 다만 어느 정도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의 경우 여행사를 통해 숙소와 항공편 정도만 예약을 해 놓고 나머지는 본인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바우쳐 방식[6]도 있으니 참고할 것.

비용문제[편집 | 원본 편집]

이것은 패키지 투어나 자유여행이나 지역에 따라 장단점이 될 수 있다. 북유럽같이 물가 비싼곳은 2주 일정기준, 자유여행으로 가게되면 최소 1천만원 이상 필요하고 패키지는 300~400선이면 충분하다[7].

여행시 주의사항[편집 | 원본 편집]

출발 전[편집 | 원본 편집]

  • 여행 전에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와 지역의 정보를 사전에 알아둬야 한다.[8] 특히 위험 지역이라던가 유행 질병, 불친절한 상점, 현지의 상황 등을 알아두어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사전에 검색 안해보고 멋모르고 외국에 방문했다가 여행을 망치게 되었다는 사례는 수두룩하다.
  • 2010년 이후 많이 퍼진 이야기이지만, 이전에는 공항에서 누군가 짐을 들어달라던가 아니면 짐을 대신 부쳐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어떤 수를 써서도 거부해야 된다. 설사 패키지투어 일행 중 알게 된 사람이라도 정중히 거부해야 된다. 잘못하다간 해당국가나 국내로 돌아와 철창신세 지게된다.[9]
  • 해외로 여행을 가기 이전에 귀국시 국내 반입 금지품이나 제한품이 무엇이 있는지를 사전에 미리 파악하도록 한다. 물품, 식품 등의 경우 법적인 문제나 국내에서 금지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반입이 금지되거나 법적인 사항을 알아보고 반입 허가를 받아야하는 경우가 있고, 반입금지품을 가져올 경우 과태료를 물거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이를 모르고 가져왔다가 불이익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관세청 홈페이지나 공항 세관에 자세한 안내사항이 나와 있으니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관세청 홈페이지를 검색하거나 출국 전 세관원에게 물어보자.
  • 짐을 이사가듯이 싸지마라. 장기간의 여행에 다양한 기후를 겪어야 한다고 해서 완전군장급의 짐을 싸들고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문자 그대로 짐된다. 무거운 짐때문에 기동성이 제약된다는 특성상 소매치기들이 좋아한다는 건 보너스.둘다 경험담이라는 게 문제지 적당한 규모의 짐을 싸고 만약을 위해 가방에 여유공간을 남겨두자.
  • 해외 여행시 여권이나 신분증, 호텔 예약, 열차표와 비행기표 사본은 미리 만들어서 복수의 곳에 저장해두자. 최소한 1개 카피는 숙소에 남아있어야 한다. 여건이 된다면 비상시 사용할 비용도 백업으로 둬서 나쁠건 없다. 여권 사본은 분실시 여권 대신 사용하기 위함이다.
  • 출국 전 항공권 및 숙박업소의 예약이 정상적으로 진행 되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이를 확인하지 않을경우 정상적으로 처리가 안되어 비행기를 타지 못하거나 숙박업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숙박업소 예약이 취소되면 입국심사시 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다. 여권번호와 성명 스팰링이 틀릴 경우 수정이 안되어서 취소하고 재예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예약 전에 반드시 여권과 대조해 본 뒤에 예약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수수료 폭탄(...)을 물게 될 수 있다.
  • 현지의 한인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해당 국가에서 허가를 받고 운영하는 곳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간혹 허가를 받지 않고 운영하는 업소들이 있어 입국 심사시 불이익을 받거나 채류 중에 단속을 당해 불이익을 받는 피해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현지에서[편집 | 원본 편집]

  • 남이 주는걸 함부로 먹지말고, 호의에도 주의하자. 너무 각박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음료수에 수면제를 타고, 상대방이 자는 사이에 물건을 들고 튀어버리는 절도부터 시작해서 옷에 뭐가 묻었다고 알려주고는 옷을 털려고 가방을 내려놓으면 그걸 들고 튀어버린다거나... 이래저래 웃지못할 절도 기법들이 존재한다.한비야씨는 정말 신의 가호를 받고 여행한거다. 따라하지 마라. 음식물에 약을 타는 건 여성이 특히 위험한데 여성이 잠들거나 판단력이 흐려진 사이에 성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적지 않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수면제면 그나마 양반이다. 심하면 마약(!)을 타서 주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본의 아니게 마약중독자가 되기도 한다. 치안이 좋지 않은 국가에서 낯선사람이 호의를 보일 경우엔 경계하자.
  • 유흥가(클럽,술집 등)를 다닐 때는 범죄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현지사정을 모르니 호객꾼이 바가지를 씌우거나 이들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질나쁜 사람들이 시비를 거는 경우가 있다. 외국의 경우 유흥시설엔 조폭과 연관되어 있고 조폭의 세력이 세거나 커넥션으로 경찰이 손을 못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특히 치안상태가 안좋은 나라일 경우. 이를 테면 태국이나 필리핀) 되도록이면 사건에 휘말리지 않도록 조용히 다녀야 한다. 한국처럼 여성 종업원에게 추근덕 대거나 술먹고 술주정 하면 주먹으로 안끝날 수도 있다.(...)
  • 유럽을 여행한다면 집시에 주의하자. 이렇게 적으면 '인종차별이다!'라는 소리가 나올수도 있지만 자신이 여행객이라는 전제하에서는 집시는 피하는 게 안전하다는 게 유럽여행을 경험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의견이다. 말을 걸어서 정신을 빼놓고 뭔가를 털어갔다거나 하는 식으로 절도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으니 알아서 피하자. 그냥 말도 안하는 게 안전하다. 누가 집시인지 어떻게 아냐고 할텐데... 보면 감이 온다.(...)
  • 사람이 많이 모인곳에는 소매치기가 있다. 파리에서 가장 소매치기 밀집도가 높은 곳이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 앞이라고 농을 쳐도 될정도. 바깥주머니는 없는셈 치고, 안쪽 주머니도 주의하자. 전자기기는 함부로 꺼내지 말고 끈등으로 몸에 결속시켜두는걸 추천한다. 당신이 '어머 멋져'하는 그 순간에 소매치기가 당신의 지갑을 빼내고 '어머 멋져'를 외칠수도 있다.
    • 가방을 끈으로 묶고 어쩌고 하는 것도 결국 마음먹으면 털 수는 있다. 하지만 잽싸게 일을 처리해야하는 도둑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끈으로 카메라를 묶은 사람과 안묶은 사람 중에 누가 더 편한 상대로 보이고, 누구를 더 노릴지는 뻔할뻔자. 가방에 핀셋 몇게 꽂은 것 만으로도 충분히 타겟이 되는걸 면했다는 경험담도 있을정도니 알아서 대처하자.
    • 소매치기나 도난등에 대비한 겁나 비싼 제품들도 존재한다. 팩세X프가 대표적인데, 겁나 안심이 돼보이는 홍보지를 보고 흐뭇하다가 겁나 비싼 가격에 정신줄을 놓게되니 주의. 다만 배낭여행을 간다면 가방을 보호해주는 체인 정도는 사서 써먹어봄직 하다. 배낭칼질에 충분히 대응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끈의 남는 부분으로 기둥에 배낭을 묶을 수도 있고, 도둑들의 타게팅 우선순위를 낮출 수 있다.(...)
  • 마약이 합법인 나라를 여행한다고 해서 마약을 해볼 생각은 꿈도 꾸지 말자. 국내법은 해외에서의 마약 사용도 규제하고 있으므로 이것도 당연히 처벌받는다.(...) 이를 모르고 인터넷에 경험담을 올렸다가 처벌받는 멍청한 경우가 적지 않다.또한 마약에 중독되어 버리면 여러모로 골치아파진다. 생각난다고 외국에 매번 나갈 수 없는 노릇에다 국내에서는 어떻게 구할 것인가? 절대 호기심으로라도 하면 안 된다...
  • 이동 중엔 반드시 여권을 챙겨서 다니도록 해야한다. 여권은 여행지에서의 신분증으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기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검문시 신분을 증명할만한 것이 없는 경우 매우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신분을 증명할게 없는 외국인은 불법채류자로 의심될 수밖에 없다.
  • 선진국이 아닌 국가의 경우 공항 직원들이 타락해서 여행객의 짐을 터는 경우가 있다. 중간기착지 등에서 슬쩍 빼먹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지퍼를 이런저런 방법으로 봉인하는 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 특히 남미와 이제 막 개방한 동남아 일부 국가들이 이런 성향이 강한데 남미의 경우 예전 다음 세계엔에 등장한 일화가 있다[10]. 라오스의 경우 짐이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입국이나 출국시 공항 화물쪽 직원들에 의해 트렁크 자물쇠가 없어지거나 트렁크 바퀴 하나가 망가지는 일이 있었다.
  • 유럽여행 기준으로 영어만으로 버틸 수 있냐면... 국가 by 국가. 네덜란드나 스위스처럼 잘먹혀서 햄볶는 곳도 있는가 하면 프랑스 처럼 멘탈 테스트를 경험할 확률이 높은 곳도 있다.루브르 박물관 옆의 음식점에서 영어가 안통했다고 하면 누가 믿겠냐마는...
    • 유럽나라들의 경우 현대 미국 못지않게 한가닥 했던 국가들이 많아서 자국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다. 특히 프랑스는 식민지시절 영국과 함께 세계를 양분했던 국가였던지라 그런 정도가 훨씬 더 강했고 실제로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프랑스에서 영어쓰면 대답도 잘 안해줬었다. 스페인의 경우 우리나라 중학생보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영어가 안 통하는 지역이 은근히 있다.

해외여행에 제약이 있는 사람[편집 | 원본 편집]

  • 군 복무 또는 사회복무요원
    병으로 복무할 경우 허가를 받아야 출국이 가능하다. 사회복무요원 역시 허가가 필요하다.
  •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갈 수 있긴 하지만 제약이 있다. 1년에 1회, 180일 (6개월)을 넘겨서는 안되고, 비용지출이 많은 국가로 여행시 구청 등에서 비용에 대한 소명을 요구할 수도 있다.
  • 전과자
    죄의 경중에 따라 입국이 어려워진다. 출국은 할 수 있어도 매우 까다로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하며 법률 자문도 필요하다. 심하면 입국이 안될 수도 있다.

각주

  1. 구글도 지도만들기를 포기할 정도로 복잡하다
  2. 이 경우에는 주로 휴양지로 갈 경우에 추천한다.
  3. 남미 같은 경우 최소 3주간
  4. 예를 들어 장거리 이동 시 집합시간을 안 맞춰서 기차나 비행기를 놓쳤다던가...
  5. 간혹 있는 일로 보인다. 이 문서의 최초 작성자가 북유럽 여행시 인솔자에게 들은 얘기이다
  6. 이를 에어텔이라고도 한다.
  7. 이건 여행사에 따라 다르다
  8. 외교부의 해외안전여행과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면 각국의 기초적인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9. 사실 철창신세만 지면 다행이다. 중국같은 경우에는 마약을 아주 엄하게 단속하기 때문에 바로 사형을 때려버리고 집행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10. 그 일화에 따르면 공항 직원은 물론 호텔 청소부들까지 절도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