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춘근

韓春根. 이명은 한문규(韓汶奎).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1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0년생이며, 경기도 강화군 길상면 장흥리[1] 출신이다. 1919년 3월 경기도 강화군 길상면에서 독립운동을 위한 사전 협의에 참여하여 경성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한 학생들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구호금을 지불했다. 그러나 이 일이 발각되면서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고, 태형 60도를 받았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한춘근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헀다.

외부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현재는 인천광역시에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