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록

韓福祿. 창씨명은 니시하라 푸쿠(西原福祿).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1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06년 11월 1일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4월경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군중과 함께 만세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어 태형 60도를 받았다. 1924년경 소요, 가택침입, 상해 혐의로 체포되었지만 1924년 9월 16일 대전지검 공주지청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1] 1954년 12월 22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한복록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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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