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일

河千一.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5년생이며, 전라북도 무장군(현재 고창군) 장자산면 대장리 출신이다. 1909년 음력 2월 2일 정동혁(鄭東赫)이 이끄는 의병대에 가담하여 15일간 동료 의병 20명과 함께 총기를 휴대하고 무장 일대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폭동죄로 기소되었고, 1910년 1월 19일 고아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3년 하천일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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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