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프린세스

포켓 프린세스
게임 정보
개발사 네오위즈게임즈
장르 육성 시뮬레이션
출시일 2012년 6월 12일 (안드로이드)
종료일 2014년 12월 17일
플랫폼 iOS, 안드로이드
모드 싱글 플레이
언어 한국어
웹사이트 공식 트위터 @_PocketPrincess

모바일 프린세스 메이커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네오위즈게임즈에서 개발한 iOS로 먼저 나온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를 본따 만든 것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딸을 성장시켜 엔딩을 보는 게임이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중독성을 호소하는 네티즌들이 많으며, 막장제조 게임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2014년 12월 17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게임을 시작할 때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기본 프로필을 설정한다. 이중에 장래희망(=엔딩)도 설정할 수 있는 데, 물론 이걸 설정한다고 엔딩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엔딩으로 가는 이정표를 세워주는 정도에 불과하다.

플레이어는 한달 단위로 일정을 꾸려 캐릭터의 능력치를 개발하며, 10일 단위로 교육/아르바이트/휴식을 가지고 일정을 꾸릴 수 있다. 교육과 아르바이트는 스트레스가 쌓이며, 휴식으로 이를 낮출 수 있다. 스트레스가 일정이상 쌓일 경우 캐릭터가 병에 걸리며, 약값으로 꽤나 ㅎㄷㄷ한 돈이 나간다.

일정을 꾸리는 대신 수련장에 가서 대전을 할 수 있는 데, 소요 기간은 1달이다. 대전을 통해서 명성을 높힐 수 있다. 대전방식은 단순한 카드놀이이며, 카드에 적힌 숫자가 크거나 작은 쪽[1]상대방을 공격한다. 승리할 경우 명성과 상금이 주어지며, 연승하면 더 많이 주어진다. 단, 대전을 계속 하다가 중간에 패배할 경우 아무것도 안 준다.

매년 10월에는 가울축제가 열리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대전을 하게 된다. 3번 연속으로 이기면 승리하며, 대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명성과 상금이 주어진다.

각주

  1. 기본값은 "숫자가 큰 쪽"이지만, 빙고에 의해서 이게 뒤집어질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