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가수)

팀(Tim)[1]
Timothy Hwang(티모시 황)[2]
인물 정보
출생 1981년 12월 23일 (42세)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국적 미국
학력 템플대학교 중퇴
직업 가수
종교 개신교[3]
신체 183cm, 71kg
배우자 김보라
가족 아들 황찬용
활동기간 2003년~
소속사 없음[4]
음악 활동
장르 발라드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팀은 한국계 미국인 가수로 2003년 데뷔하였다.

활동[편집 | 원본 편집]

가수 데뷔 이전 광고를 찍었던 이력이 있다. 본인이 밝히기를 앨범 발매 전 공익 광고에서 공부에 지친 고등학생으로 나왔다고 한다. 아들과 대화하기 위해 어머니가 인터넷을 사용해 아들과 대화한다는 광고였다.

2003년 데뷔와 함께 발매된 <사랑합니다>는 대 히트를 치고 전국민이 부르고 듣는 음악으로 유명해졌다. 2023년에 와서도 간간히 회자되는 곡으로 유명하며 방송 횟수로 1위를 차지하는 업적을 세우기도 했다. 원래 타이틀곡인 <가끔씩 눈물이 나죠>은 <사랑합니다>의 임팩트 때문인지 활동 기간이 짧았다.

2004년 <고마웠다고>가 가요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방송 활동도 겸하여 천생연분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으며 인기몰이를 했었다. 같은 해 <이야기>로 활동하였다.

2005년 그동안 준비한 사월애 콘서트를 했다. 또한 2006년까지 앨범을 계속 발매했다.

2006년 하반기에는 성대결절이 있지 않느냐는 네티즌들의 평가가 있었다. 이 문제는 2007년에 발생하는데 소속사를 리쿠드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이후 성대결절 악화로 인해 이전보다 라이브 소화가 버겁게 보일 정도였다. 당시 시장은 아이돌이 주류가 되어 시장을 휘어 잡는 상황이라 곡의 인기는 예전보다 덜하긴 했다.

2008년 약간의 춤이 들어간 곡을 발표했고 곡의 제목은 <내 안의 전쟁>였다. 네티즌들은 2008년 팀의 외모를 리즈 시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0년 시크릿 가든의 OST인 <남자답지 못한 말>을 발매했다. 당시 아이유가 유명해져서 차트를 휩쓸어 크게 조명 받진 않았으나 차트 순위에는 있었다.

2011년 <하루가 길다>를 발매하고 동년에 연세대에서 콘서트를 진행했었다. 그 이후 한국에서는 활동이 줄어들었다.

2014년 우리나라 최초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했다.

2018년 슈가맨2에서[5] 얼굴을 비췄으며 100명중 1명을 제외한 99명이 불을 켤 정도로 <사랑합니다>가 10대~40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다 아는 곡이었음을 증명해냈다. 심지어 후렴구를 관객에게 부르게 유도했는데 관객 모두가 떼창 할 정도였다는 것.[6][7]

정규 음반[편집 | 원본 편집]

  • 2003년 1집 ≪1st 영민≫
  • 2004년 2집 ≪2nd Breath≫
  • 2006년 3집 ≪3rd 감성≫
  • 2007년 4집 ≪4th Love is...≫
  • 2010년 5집 ≪5th New beginning≫

각주

  1. Timothy의 애칭이라고 한다.
  2. 한국명은 황영민이다. 그래서 1집 앨범명이 ≪1st 영민≫이다.
  3. 집안이 독실한 목회 집안이라고 한다.
  4. 에코글로벌그룹과 계약만료로 소속사가 없다.
  5. 17회
  6. 당시 상대로 나온 김형중도 <그랬나봐>가 과거 대히트를 쳤었고 슈가맨에서 불렀으나 이를 이기는 결과를 내버린 것이다.
  7. 이 때 곡 리메이크는 포레스텔라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