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청소부

특수청소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고독사, 자살, 살인 사건 등의 현장을 청소하는 직업. 유품정리업이라고도 한다.

업계 현황[편집 | 원본 편집]

고독사 현장이 늘어나면서[1] 유품정리업체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일반 고물상, 철거업체, 장의사들까지도 유품정리를 겸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한다. 최근 2년 사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신생업체만 30~40개에 달하며, 2015년 현재는 250곳이라고 한다. 다만, 기본적인 인건비 등이 비싸서 큰 수익을 얻지는 못 한다고 한다.

작업 방식[편집 | 원본 편집]

작업은 '유족의 동의 - 부패물 정리 - 유품 및 집안 물품 정리 - 짐 포장 및 반출 - 탈취(소독) 작업'의 순서로 진행된다.

각주

  1. 2013년 통계에 따르면 전체 고독사(고독사로 의심되는 경우까지 포함) 1만1002건 중 시신이 2주에서 한 달간 방치돼 부패가 심한 경우가 1717건이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3&aid=00000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