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삭 3/국가

실시간 전략 게임코삭 3》의 플레이어는 한 국가를 선택해서 게임을 플레이한다. 기본적으로 12개국이 주어지며, DLC가 추가될수록 선택할 수 있는 국가가 늘어난다.

17세기와 18세기 사이의 전투를 다루는 게임답게 각 국가마다 건물 양식과 세부적인 유닛 능력치가 조금씩 다르며, 각 국가에는 고유한 특성에 더불어 그 국가만의 전용 유닛 또한 설정되어있다.

오스만 투르크 제국[편집 | 원본 편집]

알제리[편집 | 원본 편집]

베르베르족의 국가인 알제리로, 초반 러시에 특화되어 있다. 건물을 건설하는 데에 금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모인 금은 용병에 투자할 수도 있다.

궁수 (Archer)
머스킷티어를 대체하는 유닛으로 생산 시간이 2초라 많은 수를 모을 수 있다. 다만 체력과 공격력이 낮아 전투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경보병대를 보조하며 건물 폭격으로 이득을 보는 것이 좋다. 다수를 확보하기가 쉬우나 그만큼 식량이 빨리 동날 수 있으니 주의.
맘루크 (Mameluke)
중기병을 대체하는 유닛으로 유럽의 중기병보다 약하지만 빨리 나온다.

터키[편집 | 원본 편집]

오스만의 본고장으로 제니세리가 머스킷티어를 대신하기 때문에 중반까진 괜찮을지 몰라도 18세기 병영 유닛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다. 기마궁수인 타타르를 잘 이용하는 게 관건.

제니세리 (Janissary)
예니체리라고도 불리는 오스만의 군사 세력으로 유럽의 머스킷티어를 대체한다.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6개로 늘어났지만 18세기가 없어 시간이 갈수록 18세기로 접어든 유럽군에 비해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투르크 궁수 (Turkish Archer)
확장판 『Guardians of the Highlands』에서 정식 유닛으로 승격됐으며 알제리 궁수와 달리 체력도 제법 높다. 다만 생산 속도가 4.5초며 제니세리에 비하면 약해서 아군 보조 정도로 밖에 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장 시파히 (Light Spakh)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오스만의 군사 세력으로 중기병을 대체하는 오스만 중기병이다. 유럽 중기병보다는 빨리 나온다.
중무장 시파히 (Heavy Spakh)
보통 잘 알려진 시파히 중무장 기병으로 비싼만큼 단단하다.
타타르 (Tatar)
용기병을 대체하는 유닛으로 건물 폭격이 가능하다. 생산 시간이 9초로 제법 빠르게 나온다.

중·북유럽[편집 | 원본 편집]

오스트리아[편집 | 원본 편집]

중유럽의 패자이자 그 유명한 합스부르크 가문의 국가 오스트리아다. 라운드시어라는 검방보병이 있고 경기병이 17세기부터 지원되기 때문에 17세기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17세기 머스켓티어
갑옷을 입었지만 체력이 55라 보통 머스켓티어와 비슷비슷하다. 체력이 낮지만 생산시간이 더 길다.
라운드시어(Roundshier)
17세기 창병보다 좀 약하지만 생산시간이 0.5초 빠르고 업그레이드 가격도 저렴하다.
크로아트(Croat)
크로아티아인 경기병으로 오스트리아는 17세기부터 빠른 기동력을 통한 후방 타격이 가능하다. 후사르보다 튼튼해서 업그레이드했다면 18세기에도 기용할 만 하다.
판두르(Pandur)
크로아티아인 머스켓티어로, 18세기 병영에서 나온다. 보통의 머스킷티어보다 사격 대미지가 세지만 사격만 가능하고 생산속도가 느려 잘 쓰이지는 않는다.

프러시아[편집 | 원본 편집]

진가는 18세기부터 발휘되며 17세기에는 다른 국가와 다른 게 없지만 18세기엔 7초마다 튀어나오는 대량의 후사르와 다른 국가보다 더 강한 머스켓티어로 후반을 휩쓴다. 자원, 특히 금이 많고 피스 타임이 길수록 강력하다.

두 번째 DLC 『Rise of Glory』에서 새로운 척탄병 스킨을 얻었다.

18세기 머스켓티어
18세기 머스켓티어 중 근접 공격이 가장 강하며 사격 공격력도 풀업시 35라 낮은 수치는 아니다.
척탄병
DLC 『Rise of Glory』에서 새롭게 얻은 척탄병. 근접 공격은 강하지만 사격공격력이 낮아 머스켓티어에 밀려 잘 안나온다.
후사르
보통의 후사르보다 공격력이 좀 낮다. 하지만 생산시간이 좀 더 빠르다.

베니스[편집 | 원본 편집]

코삭: 유럽 전쟁》에는 갤리어스라는 전용 선박이 있었지만 《코삭 3》에선 아무런 차별점이 없다. 갤리어스는 후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나마 기병 생산 속도 업그레이드가 금하고 석탄이 별로 안들어가지만 철이 두배가량 들어간다.

스웨덴[편집 | 원본 편집]

구스타브 아돌프의 개혁의 영향으로 17세기 중기병들이 흉갑만 입고 있다. 18세기 창병이 다른 국가에 비해 조금 더 강하다.

두 번째 DLC 『Rise of glory』에서 핀란드계 기병 17세기 경기병 하카펠리타를 얻었다.

중기병
개혁의 영향인제 중갑만 입고 있다. 보통의 중기병보다 방어력이 약간 낮다.
하카펠리타 (Hakkapeliitta)
핀란드계 경기병으로 17세기에 모집 가능하다. 창 대미지이며 18세기에서도 쓸만 하다.
18세기 장창병
생산시간이 0.5초 더 늦는대신 공격력이 1더 높다…만 18세기 장창병 자체를 거의 뽑지 않아서 있으나 마나.

덴마크[편집 | 원본 편집]

첫 번째 DLC 『Days of Brilliance』에서 추가된 국가. 18세기 머스킷티어가 사격 공격력이 매우 높지만 근접 공격력은 형편없어서 프러시아와 차별화된다. 척탄병의 근접 공격이 제법 쓸만하므로 섞어주는 게 좋다.

18세기 머스켓티어
풀업시 사격 공격력이 50에 달하는 강력한 머스켓티어. 하지만 그에 대한 반동으로 근접 공격이 형편없다. 근접 공격까지 전부 업그레이드하기 전엔 경기병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척탄병
이쪽은 사격 공격보다 근접 공격이 더 강력하기에 머스켓티어 보호를 위해 조금씩 섞어주면 좋다. 아니면 17세기 장창병을 쓰던가.

바이에른[편집 | 원본 편집]

신성로마제국의 제후국이며 두 번째 DLC 『Rise to Glory』 에서 추가된 국가. 18세기 머스켓티어가 대기만성형으로 처음엔 약하지만 업그레이드를 거칠수록 갈수록 강해진다.

18세기 머스켓티어
근접공격이 처음엔 약한데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점점 세진다. 덴마크와 같이 사격 공격력이 높다.
척탄병
사격 공격력은 좋은데 근접이 약하다.

작센[편집 | 원본 편집]

신성 로마 제국의 제후국이머 두 번째 DLC 『Rise to Glory』 에서 추가된 국가. 여태까지 나온 유럽 국가들과 크게 차이는 없다.

근위기병 (Cavalry Guard)
흉갑기병을 대체하며 체력이 더 높다.
18세기 머스켓티어
유럽 공용 머스켓티어보다 약하다…. 사격 공격력이 좀더 높은 걸 위안 삼자.
척탄병
척탄병 중 공격력은 상급인데 체력이 더 낮다….

스위스[편집 | 원본 편집]

30년 전쟁 이후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인정받은 공화국으로 네 번째 DLC 『Golden Age』 에서 추가될 국가.

17세기 파이크병

유럽 공통 파이크병과는 차별화될 예정.

엽병 (Jaeger)

특수 총병

승마 엽병(Mounted Jaeger)
후사르를 대체할 경기병으로 나올 예정.

서,남유럽[편집 | 원본 편집]

영국[편집 | 원본 편집]

스태빌 건설시 석재가 필요없다. 18세기에 대미지가 더 높지만 그만큼 생산 시간이 느린 하이랜더가 있다. 특이하게 드러머가 아닌 백파이퍼가 나온다.

하이랜더 (Highlander)
스코틀랜드 출신 머스킷티어들로 머스킷티어에 비해 체력과 대미지가 더 높지만 근접 공격이 불가능하다. 공격 업그레이드가 3개밖에 없어서 다른 국가 머스켓티어보다는 약한 편.
백파이퍼 (Bagpiper)
18세기 드러머 대신 나온다.

프랑스[편집 | 원본 편집]

서유럽의 강자이자 절대왕권의 상징 프랑스이다. 17세기에 용기병의 상위 호환인 킹즈 머스켓티어가 나온다. 생산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대미지가 상상을 초월한다. 18세기엔 샤쇠르라는 머스켓티어보다 강한 머스켓 사수가 나오지만, 근접 공격을 하지 못하고 체력이 더 낮다.

특이하게 18세기 용기병이 다른 국가들의 18세기 용기병보다 약하지만 생산 시간이 빠르다. 흉갑기병 조금씩 뽑으며 주력으로 뽑아주면 제법 활약한다.

왕실 총사단 (Kings Musketeer)
용기병보다 초월적으로 강하다. 업그레이드 한 번에 60에 달하는 사격 공격력을 가진다. 생산 시간도 30초대로 성능에 비해 길지는 않은 편이다.
샤쇠르 (Chasseurs)
일반 머스킷티어보다 사격 공격력이 높고 사정거리가 머스킷티어 중 가장 길다. 긴 사거리와 높은 사격 대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대치 상황에서 적을 압박하기에 유리하다.
18세기 용기병
보통의 18세기 용기병과 다르게 엄청나게 약해졌다. 다만 생산 시간도 줄어들어 물량을 모으기 쉬워졌으며 공격력도 풀업시 35에 달하기 때문에 낮은 수치는 아니다. 왕실총사단이나 용기병 둘 중 하나를 선택해 뽑게 될 것이다.

스페인[편집 | 원본 편집]

17세기 머스켓티어가 다른 머스켓티어에 비해 강력하다. 17세기 창병 대체 유닛까지 얻은 만큼 17세기 보병 유닛의 질이 매우 뛰어나다.

코셀레테 (Coselete)
스페인의 중무장 창병으로 17세기 창병을 대체한다. 중무장한 만큼 17세기 창병보다 강하다.
17세기 머스켓티어
중무장한 머스켓티어로 17세기 머스켓티어 중 가장 튼튼하지만 그만큼 생산시간도 길다.

네덜란드[편집 | 원본 편집]

첫 번째 DLC 『Days of Brilliance』에서 추가된 국가. 17세기 머스켓티어와 18세기 용기병이 약간 차별화됐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다른 국가들과 비슷하다.

17세기 머스켓티어
1초 빨리 나오지만 같은 이름의 다른 유닛들보다 스펙이 약간 모자라다.
18세기 용기병
생산 시간이 약간 더 길지만 체력이 320으로 용기병 중에는 제일 튼튼하다.

스코틀랜드[편집 | 원본 편집]

확장팩 『Guardians of the Highlands』 에서 추가된 국가. 기본적인 유닛 구성은 17세기 유럽국가와 비슷하지만 18세기 업그레이드가 없고 18세기 병영을 대체하는 성(Castle)이 있다. 우크라이나처럼 병력 구성이 알차고 강력하지만 18세기가 없고 모든 유닛이 비장갑 유닛이며 사격 유닛 성능이 좋지 않다.

장로파 창병 (Covenanter Pikeman)
17세기 창병을 대체하는 창병. 무장갑이다.
장로파 머스켓티어 (Covenanter Musketeer)
17세기 머스켓티어를 대체하는 총병. 체력이 좀 더 높다.
창기병 (Lancer)
중기병을 대체하는 듯한 기본 기마 유닛. 성능 및 운용은 여타 중기병과 비슷하지만 장갑이 없어 방어력이 낮다.
강습병 (Raider)
윙드 후사르처럼 성능 좋은 경기병.
성 (Castle)
18세기 병영를 대체하지만 대장간만 있으면 지을 수 있다. 씨족 검사와 씨족 궁사를 생산하며 전투능력은 없다.
씨족 검사 (Sword Clansman)
달리는 보병으로 하이랜드 차지 전술의 방패 든 스코틀랜드 전사들이다. 업그레이드 시 공격력과 체력이 매우 높아 17세기 전투에선 꽤나 잘 버틴다. 기병보다는 느리지만 보통의 보병보다는 빠르다.
씨족 궁사 (Bow Clansman)
궁병으로 건물 공격이 가능하며 알제리 궁수와는 달리 체력도 높다.
틀 대포(Frame Gun)
특수 공성무기로 사정거리는 짧지만 공격 속도가 빠르다.

포르투갈[편집 | 원본 편집]

DLC 『Path to Grandeur』에서 추가된 국가로 옆동네 스페인과는 다르게 유닛 질이 약간 떨어지지만 대규모 물량을 모으는데 특화되어 있다.

17세기 창병
보통의 창병보다 더 약하다…. 그래도 장갑은 있어서 장갑 업그레이드가 먹힌다.
지원보병 (Volunteer)
18세기에 생산 가능한 총병 유닛으로 체력이 낮고 약하지만, 생산 시간이 2.25초라 많은 수를 모으기 쉽다. 원래는 엽병(Jeagar)으로 나올 예정이었는데 이름이 바뀌어 나왔다.
항구
대미지 1000의 대포를 발사한다.

피에몬테[편집 | 원본 편집]

피에몬테 대공국, 사르데나 왕국 연합으로 생성된 치밀한 외교술로 살아남아 통일 이탈리아의 전신이 된 국가. 네 번째 DLC 『Golden Age』 에 추가될 예정.

신부 (Padre)
《코삭: 유럽 전쟁》에서는 사제의 상위호환격 유닛이었다.
18세기 용기병
다른 능력치를 가진 특별한 용기병을 가질 예정.

동유럽[편집 | 원본 편집]

폴란드[편집 | 원본 편집]

한때 유럽의 초강대국 중 하나였지만 대홍수로 인해 완전히 몰락해버린 국가이다. 17세기 보병의 생산 속도가 가장 빠르며 윙드 후사르의 강력함과 경장기병의 물량이 뛰어나므로 기병으로 승부 보면 좋다.

17세기 창병
17세기 창병 중 가장 빠르게 나온다. 하지만 무장갑이다….
17세기 머스켓티어
17세기 머스켓티어 중 가장 빠르게 나오는 머스켓티어. 공격력은 좀 낮지만 스펙이 나쁜건 아니다.
윙드 후사르 (Winged Hussars)
그 유명한 날개 달린 후사르로, 18세기에도 활약할 수 있을 만큼 성능이 좋지만 생산 시간이 느려 많이 모으기는 힘들다. 특이하게 중기병 위치에 있는데 경기경이다. 장갑이 있지만 무작정 돌격시키기엔 체력이 경기병마냥 225이라 좋지 못하다.
경장기병 (Light Reiter)
중기병처럼 운용하는 유닛이며 보통의 중기병보다 엄청 약하다. 윙드 후사르에 밀려 잘 나오지도 않지만 생산 속도 2배 업그레이드를 누르면 생산속도가 5.5초로 줄어들며 엄청난 수를 불릴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눌러주면 의외로 활약한다.
동원 예비군 (Pospolite ruszenie)
첫 번째 DLC 『Days of Brilliance』 에서 새로 등장한 17세기 용기병을 대체하는 유닛. 빨리 나오지만 체력과 공격력이 더 적다.

러시아[편집 | 원본 편집]

17세기 배럭이 싸서 많이 운용할 수 있다. 하지만 17세기 용기병이 없다. 건물들이 나무를 많이 잡아먹는다.

장창병 (Spearman)
17세기 창병을 대체하는 창병으로 많은 병영에서 나오는 만큼 보통의 창병보다 체력이 좀 낮다.
스트렐치 (Strelets)
17세기 머스켓티어를 대체하는 총병.
비탸지 (Vityaz)
러시아어로 기사를 뜻한다. 중기병을 대체하는 유닛.
돈 코사크 (Don Cossack)
러시아의 또 다른 근접기병으로 용기병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원거리 유닛은 아니다. 무장갑이며 비탸지보다는 약하지만 빠르게 뽑힌다.

헝가리[편집 | 원본 편집]

DLC 『Path to Grandeur』에서 추가된 국가로 후사르의 본고장답게 17세기부터 후사르를 기용할 수 있다.

하이두크(Hajduk)
17세기 머스켓티어를 대체하는 유닛. 스펙이 약간 낮아도 생산 시간이 빠르다. 폴란드와 같이 5초다.
후사르(Hussar)
후사르를 17세기 부터 생산할 수 있지만 18세기 경기병이 없다. 17세기부터 사용 가능하기에 미리미리 업그레이드하면 다른 국가보다 강력하고 많은 수의 경기병을 사용할 수 있다. 본고장 후사르답게 경기병 중 제일 세다.
세케이(Szekely)
18세기 병영에서 생산하는 트란실바니아 헝가리계 소수민족 총병으로 보통의 머스켓티어보다 강하다.
척탄병
18세기 척탄병중 가장 세다.
경기병(Light Cavalry)
외교공관에서 뽑던 용병의 원본으로 18세기 용기병을 대체하며 18세기 용기병보다 약하지만 생산 속도가 빠르다.

우크라이나[편집 | 원본 편집]

제작사가 우크라이나에 소재해서 그런지, 다른 팩션에 비해 매우 독특한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목부터 《코삭》이니….

보병은 머스켓티어 하나밖에 생산할 수 없지만 기병이 강력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다만 대포 사용불가 옵션이라면 건물을 부술 수단이 없다. 일꾼을 뺏기지 않고 건물에 나무가 많이 소모되며 업그레이드에 소모되는 자원이 엄청나다. 풀업하면 다른 팩션보다 강해서 프러시아와 더불어 피스타임이 길수록 강하다.

세르디크 (Serdiuk)
17세기 머스켓티어를 대체하는 우크라이나의 특수 유닛으로, 생산 시간이 길고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싸다. 생산 시간이 길지만 병영을 많이 짓게 되는 후반엔 없는 단점.
세치 코사크 (Sich Cossack)
이 게임에서 강력한 경기병 중 하나다. 다만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싼 게 흠.
등록 코사크 (Register Cossack)
중기병을 대체하는 듯한 우크라이나의 기병. 가장 빨리 나오면서 무난한 능력치로 우크라이나 병력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헤트만 (Hetman)
가장 강력한 기병으로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싸지만 엄청난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준다. 기병의 지휘관 콘셉트지만 기병을 지휘하지는 못한다. 어찌됐든 강력한 만큼 비싸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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