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테이스티 사가)

Tastysaga Soul ember.png
이 문서는 테이스티 사가에 등장하는 식신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대사 및 스토리 스포일러가 있으며, 스탯&스킬은 0성 1레벨 때의 정보임을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커피
Coffee tastysaga full.png
등급 R
클래스 마법형
성우 에구치 타쿠야
夏磊
제프 샤인
획득 방법 소환
배달
공수
관계 초콜릿, 밀크, 티라미수
모토 악마의 씁쓸함에서 천사의 달콤함을 맛보게 해주지.
선호음식 치즈토스트
전용 낙신 벚꽃완자, 살쾡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Coffee tastysaga sd.png

비즈니스맨의 표준, 강력한 리더십과 응집력의 소유자. 여자들을 매료하는 기질을 타고났다. 가끔 사악한 표정이 나오기도 하며, 진지해질 때면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커피.

초기 정보 및 스킬[편집 | 원본 편집]

초기 정보
신력 1024
공격력 29
방어력 11
HP 233
치명타율 965
치명피해 1414
공격속도 247
전투 스킬
기본
스킬
각성효과 커피가 쓰디쓴 향으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공격속도를 15 증가시킴, 4초간 지속
에너지
스킬
깊은 풍미 커피가 기류를 조종해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40%만큼 피해를 입히고, 180의 추가 피해를 입힘.
그러나 일정 확률로 자신에게 90의 피해를 입힘, 1초간 지속
연계
스킬
Ex 깊은 풍미 밀크 커피가 기류를 조종해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60%만큼 피해를 입히고, 130의 추가 피해를 입힘.

평가[편집 | 원본 편집]

대사[편집 | 원본 편집]

계약 씁쓸하면서도 진한 향기. 한입 맛보면 절대 잊지 못할...전 커피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로그인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을 보고 당신이라는 걸 알 수 있었죠.
링크 커피 향을 맡고 급히 달려온 건가요?
스킬 심연으로 떨어질 준비는 됐나요?
진화 당신의 기억 속에 내가 깊은 인상으로 남길 바랍니다.
피로 상태 하-- 지금 안 된다면 다음에는... 괜찮나요?
회복 중 서두르지 말고 잠깐만 나를 기다려요.
출격/파티 사탄의 선물을 받을 준비가 됐나요?
실패 여기까지인가요?
알림 아~ 드디어 완성됐군요. 역시 커피를 내리는 것처럼 시간이 필요한 일이었어요.
방치: 1 마음속에서 쓴 맛이 느껴져요. 마스터가 없기 때문일까요?
방치: 2 이해가 안 되네요. 악마의 맛이 이렇게 사람을 홀리는 거라니.
접촉: 1 왜 그렇게 쳐다보느냐고요 하하... 입가에 우유 거품이 묻었군요. 자, 눈을 감아보시죠.
접촉: 2 씁쓸한 맛을 느껴보고 싶나요? 아니면 다른 걸 하고 싶나요?
접촉: 3 그렇게 다급하게 날 찾다니, 무슨 일이죠?
맹세
친밀: 1
친밀: 2
친밀: 3

스토리[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배경 이야기

1장. 큰 불
막 이 세계에 소환됐을 땐, 내가 대표하는 음료 「커피」는 지금과 달리 사람들에게 사랑 받지 못했다.

인간들은 처음 보는 물건을 두려워했고, 급기야 커피를 「악마의 음료」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하지만 날 소환한 마스터는 달랐다.

「넌 하늘이 내린 선물이야.」

마스터는 날 보자마자 이렇게 말했다.

「저 고집쟁이들이 널 인정하게 만들고 말겠어.」

난 그 말을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다른 녀석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든 아무런 관심이 없었으니까.

나보다 먼저 소환된 식신 밀크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다.

그래서 우린 마스터가 뭘 하든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그날이 오기 전까지.

그날은 거대한 화염이 「화르르」 소리를 내며, 「악마」가 귓가에 속삭이듯 눈앞에서 맹렬히 타오르고 있었다.

「어떻게... 이럴 수가...」 함께 모든 걸 지켜본 밀크가 내 옆에서 믿을 수 없다는 듯 말했다.

난 「마스터가... 마스터가 아직 안에 있어!」라며 불길 속으로 뛰어들려는 밀크를 잡아 세웠다.

「계약은 깨졌어.」 그동안 날 옭아맸던 계약의 힘이 더 이상 느껴지지 않자, 고개를 저으며 조용히 입을 열었다.

「너무 늦었어.」

말 끝나기가 무섭게 불꽃은 우리의 무능함을 비웃기라도 하듯 더욱 맹렬하게 소리를 내며 타오르기 시작했다.

「......」

밀크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끊임없이 치솟는 불길을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나 역시 밀크 옆에서 그 모습을 묵묵히 지켜봤다.
2장. 손님
거대한 화염은 새하얀 재만 남긴 채 마스터와 관련된 모든 것을 불태웠다.

마스터가 살아있을 때는 그가 뭘 하려는지 관심 없었지만, 그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세상사에 무관심한 밀크도 이번만큼은 나와 같은 생각이었다.

그래서 우린 「악마의 음료」를 거부하는 인간들의 생각을 어떻게 바꿀지 의논하기 시작했다.

한참 후에야 우린 크레론에서 가장 번화한 마을에 최초의 카페를 열기로 결심했다.

인간들이 더욱 쉽고 친숙하게 「악마의 음료」를 접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었으니까.

하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려니 신경 써야 할게 한둘이 아니었다.

카페를 열 자금을 마련하는 것부터 문제였다. 어찌어찌해서 카페를 열었다고 해도 인간들이 식신이 운영하는 가게에 올지도 미지수였다.

사면초가에 빠진 우리들 앞에 그녀가 나타났다.

부드러운 미소와 우아한 몸짓,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지닌 식신이었다.

그녀는 「카페에 관한 일은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그분의 소원을 이뤄드릴 수 있도록 돕겠어요.」라고 했다.

내 기억 속의 마스터는 다른 식신과 알고 지낸 적이 없던 터라 그 말을 쉽게 납득할 수 없었다.

우릴 돕는 이유를 물어봤지만 그녀는 쓸쓸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가로저을 뿐, 아무런 대답도 들려주지 않았다.
3장. 疑惑
「」
4장. 真相
「」
5장. 커피
「」
내용 누설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더 이상 없으니, 아래 내용을 편히 읽어주세요.

코스튬[편집 | 원본 편집]

Coffee tastysaga skin1.png
한계돌파: 밤
획득 방법 식신 5성 달성
자유시간
闲暇时光
획득 방법 코스튬 상점(588 코스튬 쿠폰)
最近咖啡屋的收营比以前更好了,是因为巧克力最近来得太频繁了吗?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악마가 언급되는 설정 및 대사는 커피가 유럽에 처음 전파되었을 때 악마의 음료라며 홀대하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둘러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