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응수

崔應洙.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0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01년 9월 28일 경상북도 김천군 김천면 성내정에서 출생했다. 1919년 3월 24일 11시 무렵 김천군 김천면 욱정 안득수 집 앞에서 동료들과 함께 "조선독립만세"를 3회 불렀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4월 25일 대구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태형 90도를 받았다.[1] 1988년 1월 27일 부산에서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 최응수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그리고 2009년 4월 10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유해를 안장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