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응선

崔應善.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2년생이며, 평안북도 구성시 출신이다. 1923년 2월 대한통의부에서 이탈한 전덕원 등이 대한의군부를 조직했을 때, 대한의군부 제1대 대장 박일초(朴日楚) 휘하에서 특무정교(特務正校)로 활동하였다. 1934년 3월 집안현에서 조선혁명군 제2ㅈ중대 제1소대장을 맡아 군자금을 모집하였으며, 그해 8월 2중대장 조화선(趙化善)이 만주국내 친일요원과 밀정 암살을 계획하고 편의대를 각지로 파견했을ㅇ 때 1지대를 맡아 8명의 대원과 함께 임강 방면으로 출동했다. 1934년 말 고이허가 이끄는 조선혁명군정부 제2방면 사령부 제2중대 제2소대장을 맡았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2년 최응선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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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