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록

崔有錄(또는 崔有祿, 崔愈錄). 이명은 최수일(崔壽一).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09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07년 2월 28일 중국 지린성 혼춘현 순의향 8영구에서 출생했다. 그는 고려공산청년회 동만도 혼춘군 간부 및 영남장성촌 제11세포원으로 활동하다가 1928년 9월 간도공산당사건에 연루되어 검거되었고, 경성지방법원 검사국에 회부되었다.[1] 이후 서대문형무소에서 미결수 상태로 옥고를 치르다 1930년 3월 3일 옥사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9년 최유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