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년 (1886년)

崔萬年.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7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6년생이며 전라북도 임실군 영계면 관전리 출신이다. 그는 1909년경 김동구(金銅九) 의병자의 부대에 가담했고, 1909년 음력 2월 21일 밤에 김동구 외 5명과 함께 전라북도 임실군 주천면 목동에 사는 허철(許哲)에게서 군수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었다. 이후 1909년 11월 24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이른바 ‘강도죄’로 징역 7년을 받고 옥고를 치르다 1913년 2월 24일에 옥사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7년 최만년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