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액결제 주식파생상품

차액결제 주식파생상품, CFD(Contract for Difference)

개념[편집 | 원본 편집]

CFD는 주식, 주가지수, 통화 등 다양한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른 차액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파생상품이다.[1] 자산의 최근 가치와 계약 청산일 간 차액을 CFD 매도자가 지불할 것을 약속하는 계약인데, 차액이 마이너스라면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차액을 지불한다.[2] 투자대상 현물자산을 실제 보유하지 않고 거래가 종료되었을 때 매매금액의 차액만을 교환한다는 것이 특징.[3]

영국 런던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주식 매매 및 보유에 따른 세금을 피하기 위해 많이 선호되고 있다. 기초자산인 주식이 가격 변동폭이 워낙 크기 때문에 고수익, 고위험 상품으로 분류된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서 CFD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회사인 Exness언급하기도 했다.[4] 투기에 가까운 파생상품을 다루는 회사들이 유명 축구 구단을 통해 광고하는 현상이 괜찮은지에 대한 비판도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