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그랜드 테프트 오토 온라인)

GTA 온라인 주인공은 말 그대로 GTA 온라인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며, GTA 온라인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 본인의 분신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여태 GTA 시리즈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강도, 암살, 테러등의 범죄를 저지르면서 먹고 살아가는 베테랑 범죄자이다. 주거지는 산 안드레아스 주이며, 주로 활동하는 지역은 로스 산토스이다.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플레이어의 닉네임은 주인공의 본명이 아닌 가명이다. 온라인 주인공은 플레이어의 분신이니 플레이어 본인의 이름이 주인공의 본명이라 볼 수 있다.

성격[편집 | 원본 편집]

가장 큰 특징은 전화를 할 때 처럼 꼭 말을 해야하는 상황 이외에는 절대로 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과묵하다는 것. 그런만큼 성격이 표현되는게 별로 없다. 평상시의 표정도 무표정이기에 굉장히 차갑고 냉담해 보인다.

하지만 은근히 어리버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심판의 날 습격에선 적을 쏠 타이밍을 놓치고 아쉽다는 포즈를 한다던지, 카요 페리코 습격에선 기지의 정문을 낑낑대고 발로 차기까지 하면서 열려고 하다가 뒤늦게야 문 여는 버튼을 발견하고 허겁지겁 기지 밖으로 빠져나가기도 한다.

취향[편집 | 원본 편집]

또한 술과 마약을 아주 좋아한다. 주거지에 술과 마약이 놓여져 있으며, 특히 술은 오피스를 구매하면 오피스 한켠에 많은 술들을 예쁘게 장식해둔다.

또한 플레이어들 처럼 돈을 굉장히 밝히고 좋아한다. 보유한 소지금에 따라 돈으로 오피스를 장식해둔다. 또한 심판의 날 습격에선 세계 멸망이 코앞인데도 계약금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능력[편집 | 원본 편집]

사실상 GTA 시리즈의 세계관 최강자.

어디서 뭐하다 굴러 들어온건지 기본적으로 거의 1인 군대급의 미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사격과 격투 실력을 보여주고 자동차부터 비행기와 헬기는 물론 핵 잠수함까지 온갖 탈 것 조종을 전부 잘하는 데다가 힘도 엄청 강한것으로 보이는데, 건장한 성인 남성인 경비원과 총 맞아도 안죽는 로봇 클론들도 아무런 무기 없이 맨손으로 한방에 때려눕힌다.

해킹 기술도 뛰어나서 대형 금고들도 미니게임 하듯이 손쉽게 털어댄다. 맷집도 강해서 총 맞아도 잘 안죽고 고통을 느끼지도 않는건지 다른 NPC들과는 달리 총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잠시 스턴이 걸리지도 않으며, 심지어는 몸에 불이 붙어도 체력만 달고 전혀 아파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이게 온라인 게임이다보니 이런 사기캐들이 여럿이서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경찰, NOOSE, 심지어 주방위군조차도 이들을 막기엔 불가능에 가깝다.

플레이어가 트롤이라면 성립하지 않는다.

행적[편집 | 원본 편집]

상술했듯이 능력이 아주 대단해서 이들이 이룬 업적들도 아주 휘황찬란하다. GTA 시리즈 역사상 최대 규모.

프롤로그[편집 | 원본 편집]

2013년. GTA V의 한달 이전 시점에 라마 데이비스의 소개로 로스 산토스로 이주해오게 된다. 성별에 따라 라마가 보이는 반응이 다른데 남캐라면 편한 친구처럼 대우하고 여캐라면 미모가 아주 여신이라며 꽃을 주고 고백을 하고 그대로 까인다. 그리고 라마에게 추적 안되는 피스톨을 선물 받는다.[1] 이후 라마와 레이싱을 한판하고 이후 라마가 제랄드를 소개 시켜 마약 거래 중인 갱단을 제압하여 마약을 가져오는 첫 임우를 하게 된다. 그렇게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라마가 같이 다니기 쪽팔리니 옷좀 새로 사라하여 옷 가게에서 새 옷을 사고 돈을 벌기위해 라마의 소개로 편의점을 한번 터는 것으로 프롤로그 끝.

연락책 임무[편집 | 원본 편집]

이후로 계속해서 활약을 이어나가 인맥이 넓어지면서 라마, 시몬, 제랄드, 론, 레스터, 마틴, 트레버까지 알게 되고 이들이 주는 의뢰를 수행해간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범죄 실력을 쌓아나가며 돈도 벌게된다.

구습격[편집 | 원본 편집]

플리카 작업[편집 | 원본 편집]

계속해서 의뢰를 수행하고, 여러 범죄 활동을 하면서 돈을 벌면서, 마침내 고급 아파트 하나를 장만하게 된다. 이런 뛰어난 활약을 본 레스터는 어쩌면 진짜 일을 할 준비가 됐을지도 모르겠다며, 주인공에게 플리카 은행을 털자고 제안한다.

탈옥[편집 | 원본 편집]

휴메인 연구소 습격[편집 | 원본 편집]

시리즈 A 자금 조달[편집 | 원본 편집]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편집 | 원본 편집]

사업장[편집 | 원본 편집]

심판의 날 습격[편집 | 원본 편집]

그렇게 계속 사업장을 운영하던 어느날, 레스터가 갑자기 큰 규모의 계획을 제안한다. 은행 강도는 애들 장난 수준으로 보일거라는 레스터의 말에 주인공은 레스터의 말대로 시설을 구입하여 에이번 해르츠를 만난다. 에이번은 자신이 만든 AI 클리포드를 통해 세계를 위협할 무언가가 있다며 주인공에게 의뢰를 하였고 주인공은 에이번의 의뢰를 수행한다. 에이번은 세계를 위협하는 인물이 보그단이라 말했고 그렇게 주인공은 보그단을 찾아 죽이려 하지만 이내 보그단이 모든 진실을 말해주는데, 사실 에이번 해르츠가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이였던 것. 정체를 들킨 에이번은 주인공과 레스터를 조롱하며, 핵전쟁을 일으켜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지만 금새 주인공에 의해 살해당하고 클리포드도 박살난다.

그렇게 주인공은 단숨에 최악의 범죄자에서 전세계를 구해낸 영웅이 된다.

나이트 클럽[편집 | 원본 편집]

토니 프린스에게 나이트 클럽 사업을 제안받은 주인공은 나이트 클럽을 구매하여 나이트 클럽 개장을 위한 여러 준비를 한 뒤 나이트 클럽을 개장한다.

카지노 임무[편집 | 원본 편집]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편집 | 원본 편집]

레스터가 미러파크에서 만나자며 보낸 메시지를 보고 미러파크에 가서 레스터를 만난다.

비밀 작전[편집 | 원본 편집]

대 사기극[편집 | 원본 편집]

공격 전술[편집 | 원본 편집]

카요 페리코 습격[편집 | 원본 편집]

청부 계약[편집 | 원본 편집]

라마 데이비스의 추천으로 사무소를 구입하여 프랭클린과 함께 여러가지 의뢰를 받아 처리한다. 그렇게 첫 번째 VIP로 닥터 드레를 받게된다. 드레는 신곡이 담긴 스마트폰을 누군가가 훔쳐갔으니 도와달라 했고 이내 스마트폰을 훔치고 복제까지 한 장본인인 조니를 잡아온다. 그렇게 드레의 의뢰를 완벽히 수행하고 드레를 태워다 주며, 드레의 신곡을 가장 먼저 듣게된다.

작전명 추적[편집 | 원본 편집]

대인관계[편집 | 원본 편집]

범죄계에서 많이 유명하기에 인맥도 매우 넓다.

  • 라마 데이비스와는 예전부터 라이프 인베이더로 알고 지낸 친구 사이이다. 또한 주인공을 로스 산토스로 초대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 레스터 크레스트는 주인공과 함께 습격을 진행하며, 주인공이 난처한 상황일때 도움을 주는 조력자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GTA V의 주인공 3인방은 사망 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만 온라인 주인공은 무려 이 직접 부활을 시켜준다. 그래서 온라인 주인공은 사망 시 병원이 아닌 사망 지점 근처에서 리스폰 된다. 그리고 또 신에게 그 누구에게도 공격당하지 않게 해주는 능력을 받는데 그것이 바로 인게임의 패시브 모드이다.

각주

  1. 여캐 한정으로 라마가 다시한번 주인공에게 고백을 시도하나 선물받은 권총을 그대로 들이대며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