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좀

좌좀은 2008년 촛불시위에서 유래한 용어이다.

좌좀은 대한민국의 신조어로 좌파 좀비의 준말이다.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한 말로서 처음 사용되었다. 좌파 세력에 의해 선동·세뇌되었으나 스스로는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그런데 비하의 의미도 담고 있는 말이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상생활에서 이 용어를 남발하면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는 자신의 의견과 다른 사람들을 모두 좌좀이라고 일컫는다.

네티즌들의 문제의 비하어 사용과 별개로, 2008년 광우병 사태는 대안우파한테 좌파의 시위를 무조건 무시해도 된다는 명분을 주었다.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이러한 사태의 메르스 갤러리, 메갈리아4 티셔츠 사태, 더불어민주당과 엮이는 흐름이 대안우파한테 일어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