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마을

종북마을 입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에 있는 마을의 이름이다. 법정리상으로는 증산 1리를 구성하는 마을로 이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의 도로명주소도 마을의 이름을 따서 종북로라고 붙여져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절대로 종북주의자들이 사는 마을이 아니다! 막상 가서 보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그냥 일반적인 농촌마을에 불과하다. 한자 어원상으로 추정해 볼 때 과거 종과 북을 만들던 마을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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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로[편집 | 원본 편집]

이 마을을 관통하는 도로 이름도 마을의 이르을 따서 종북로로 명명되어 있다. 도로명 코드정보로 조회해 보면 종북로와 여기에 딸린 부속도로인 종북로114번길이 조회된다.

마을의 주 도로라 할 수 있는 이 종북로는 799번 지방도 문화마을 사거리에서 시작하여 4번 국도 증산교차로까지 연결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2013년에는 정부와 여당이 국민을 상대로 종북몰이에 나서자 네티즌들이 이에 맞서 일종의 종북놀이를 하였는데, 그 중 지나가기만 해도 종북이라는 말과 함께 이 종북마을의 종북로가 알려지면서 한 때 트위터 등지에서 일시적으로 이 마을의 이름과 길 이름이 본의아니게 유명세를 타기도 하였었다. 예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