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춘삼

諸春三.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0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77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출생지는 알 수 없다. 1908년 노내화(盧乃化)·양치언(梁致彦) 등과 함께 의병 5~6명을 이끌고 김제, 태인, 임실 등지에서 군자금을 확보하는 등 의병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1908년 8월 3일 중번암면 동화동에 있는 자기 집에서 일본군에게 급습당해 기 5정, 쌍발총 1정을 압수당하고 체포되었다. 동년 8월 7일 광주지방재판소에 압송되던 중 탈출을 시도하다 피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5년 제춘삼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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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