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一成(또는 鄭一星).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99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02년 3월 25일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송촌리에서 출생했다. 그는 1919년 3월 15일 양주군 와부면 송촌리에서 100여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부르고 태극기를 흔들며 이웃 마을인 덕소리를 향해 행진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19년 4월 2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공소했으나 5월 31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공소 기각되었다.[1] 이에 불복해 상고했지만 1919년 7월 5일 고등법원에서 상고 기각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2] 1945년 8월 9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2년 정일성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