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궁구리

鄭宮口里.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79년생이며, 전남 순천군 서면 학구정촌 출신이다. 1908년 8월경 전남 곡성군에서 신정우((申正雨)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하여 곡성, 구례, 남원, 하동 경찰서를 습격하는 등 지리산 일대에서 의병 활동을 벌였다. 그러다 체포되어 1909년 7월 14일 광주지방법원에서 폭동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정궁구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