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술

鄭桂述. 창씨명은 오오카와 카츠노리(大川桂述).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02년 12월 11일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동원동에서 출생했다. 1919년 3월 27일 성주군 가천면에서 김명준(金命俊)의 권유에 응하여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고창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4월 28일 대구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1] 이에 불복하여 공소했고, 1919년 5월 19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2] 1976년 5월 25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정계술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2020년 5월 14일, 대구지방보훈청은 정계술의 후손에게 훈장을 전달했다.[3]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