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종이

재생종이는 고지[1]를 다시 사용해 만든 종이다. 대체로 고지의 비율이 40% 넘게 들어간 종이를 재생종이라고 한다. 종이를 만들 때 원료로 고지를 얼마나 넣느냐를 고지 함유율이라고 한다.

사용[편집 | 원본 편집]

포장재, 복사용지, 청첩장, 휴지 등에 쓰인다.

재생복사지의 경우 과거 특유의 미색과 용지걸림으로 인한 편견이 있지만, 최근에는 GR 인증을 부여하여 품질 문제는 크게 개선되었다. 또한 색도 취향에 따라 여러 종류로 생산되고 있다. 재생복사지 도입을 추진해보자.

재생종이 청첩장도 여러 종류 생산되고 있다. 업계 1위인 바른손카드에도 여러 종류의 재생종이 청첩장이 나오고 있고, 판매량 순위권에 여러 재생종이 청첩장이 포함되어 있다. 재생종이 조건으로 청첩장을 검색해 볼 수 없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한 번 사용한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