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 여친 살인 사건

인천 전 여친 살인 사건2022년 5월 23일 인천에서 발생한 데이트 범죄 사건이다.

범행[편집 | 원본 편집]

가해자의 유튜브 검색기록 중에는 "전 여자친구 참교육하는 법"과 같은 검색어가 있었다고 알려지며, 우발적인 범죄가 아닌 계획적인 범죄로 취급된다.

가해자는 범행을 한 후 혈흔이 가득한 피해자의 옷을 갈아입혀 놓고, 범행 이틀 전에 사시미 칼을 구입해 피해자를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찌르고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가슴 9.5cm가 찢어지고, 갈비뼈를 뚫는 자상과 허벅지의 살이 떨어져 나가고 뼈가 보일 정도로 고문을 당한뒤 살해당했다.

엄벌을 요구하며 만들어진 트위터 계정은 트윗으로 "가해자는 범행후 팔목에 실금과 같은 경상흔을 내며 '범행후 나도 죽으려고 했다'와 같은 진술을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해당하는 트위터 계정의 작성자는 "피해자의 나이는 이제 22살(2001년생)이었으며 꽃다운 나이에 억울하게 살해 당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 달라고 하며, 자필로 작성된 탄원서를 적어달라"고 요구했다.
  •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문재인 정권에서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사라짐에 따라, 이러한 사건을 알릴 수 있는 경로가 사라지게 되었고 트위터 등으로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