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나리 당고

팥과 고구마가 든 이키나리 당고

이키나리 당고(いきなり団子 (だんご))는 소와 토막낸 고구마를 반죽으로 싸 쪄서 만드는 일본 구마모토현의 경단(団子 (だんご), 당고)이다. '이키나리'(いきなり)는 '갑자기'와 구마모토 방언으로 '간단함'을 뜻하는 말로, 손님이 갑자기 와도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전해진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