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우린

맥키스컴퍼니에서 판매하는 희석식 소주.

특징[편집 | 원본 편집]

"30분 더 일찍 숙취에서 깨어나는 소주. 산소 함유량이 더 많아 부드러운 소주"로 광고했다. 대전은 60% 정도의 판매량을, 충남은 70% 정도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다만 판매 지역이 충청권으로 한정적인 브랜드라 수도권 진출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수도권이나 부산쪽으로 내려갈 수록 지역브랜드의 힘이 강하여 확장 속도가 거의 멈춘 상태다. 대체로 수도권은 참이슬이나 처음처럼을 찾기 때문에, 충남 지역에서만 판매되는 린을 접하기는 힘들다.

손님들은 대체로 린 주세요 라고 말하며 경쟁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을 진로, 진로 참이슬, 이슬과 같이 여러 명칭으로 말하는 것에 비하면 간결하다는 차이를 보인다.

2018년 10월 막바지에 O2린을 업그레이드한 이제우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2019년 다른 소주 회사들이 가격 상승에 눈치를 볼 때, O2린(이제우린)은 가격을 동결시킨다고 밝혔다. 조웅래 회장 이념이 지역사회와 상생하자는 이념인데다가 계족산 황토길을 돈을 들여 살린 이력도 있었다. 그 때문에 계족산 식당에서 자발적으로 소주 O2린만 취급하기도 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