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하자마 전투(일본어:
경과[편집 | 원본 편집]
오와리의 다이묘 오다 노부나가가 오와리에 침공한 쓰루가의 센고쿠 다이묘 이마가와 요시모토를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둔 전투이다.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아들 우지모토와 함께 2만 5천의 대군을 이끌고 왔으나, 오다 노부나가는 소수의 군세로 본진을 야습하여 요시모토의 목을 쳤다. 이마가와 군은 이 전투로 인해 퇴각한다. 일본 역사에서 손에 꼽히는 전투이다.
전투 후, 도카이도에 군림한 이마가와씨가 몰락한 한편, 승리한 오다씨는 미노 및 이세 침공을 시작으로 기나이(畿内)[1]를 제압하여 급성장한다. 오케하자마 전투는 전국시대의 중요한 전환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