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와 요시모토

이마가와 요시모토(今川 義元, 1519년~1560년 6월 12일)는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이자 다이묘다. 쓰루가국 및 도토미국의 슈고 다이묘이자 센고쿠 다이묘로, 이마가와씨 제11대 당주다. 혼인 관계에 의해 다케다 신겐이나 호조 우지야스와는 의형제가 된다. 별명은 우지모토. 도카이도 제일의 무사(海道一の弓取り)라는 별칭을 가졌다.[1]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요리오야요리코 제도(寄親寄子制度, 기인제도)를 만들고 합리적인 군사 개혁 등의 영지 경영 뿐만 아니라, 외정 면에서도 재치를 발휘하여 이마가와씨가 센고쿠 다이묘가 되게끔 만들었다. 영지도 쓰루가, 도토미, 미카와나 오와리 일부까지 확대하는 등 당시 이마가와 가문의 전성기를 구축하였다. 그러나 오와리국에 침공했을 때 일어난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오다 노부나가에게 패배하여 전사했다.

일화[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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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속의 이마가와 요시모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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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이 별칭은 나중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