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마니아

역사를 파헤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 역사 덕후(역덕)이라고 줄여 말하기도 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역사 덕후, 마니아들은 전공자냐 비전공자냐로 그 수준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전공자라면, 학문적인 측면으로 역사를 아주 깊게 파고들지만, 비전공자라면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책 말고는 달리 역사를 파고들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즉, 역사 전공자가 아니면서도 역사에 대해 풍부하거나 깊은 지식을 가지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E.H. 카, 존 줄리어스 노리치 시오노 나나미 등 비전공자들 중에서도 역사를 상당히 깊게 파고든 사람들은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서적들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는 법이다. 그 로마인 이야기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