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아이돌 마스터)

アイル, Aile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밀리마스의 코믹스인 THE IDOLM@STER MILLION LIVE! 3권 특별판에 수록된 이부키 츠바사의 솔로곡. 작곡은 사사키 준, 작사는 키미코가 했으며, 둘 다 nano.RIPE의 멤버이다. 노래 제목은 프랑스어날개라는 뜻이며, 츠바사의 뜻 역시 날개임을 생각하면 정말로 츠바사만을 위한 곡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노래 제목을 보통 "아일"이라고 읽는데, 실제 프랑스어 발음은 "엘"에 가깝다. 직접 들어보자.

만화 내에서 줄리아는 다음 정기 라이브의 자신의 곡에 코러스를 넣기 위해 츠바사와 마카베 미즈키와 같이 활동한다. 그러나 츠바사는 코러스인데도 자신이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서 줄리아와 충돌하게 된다. 그렇게 사이가 틀어지는 듯 했으나, 미즈키의 적절한 중재로 일단 큰 싸움으로 번지진 않는다. 그런데 츠바사가 라이브 전날 리허설에서 지각을 해 줄리아가 또 폭발할 뻔했으나, 미즈키의 조언을 떠올린 줄리아는 일단 츠바사와 하루 어울려다니기로 한다. 그날 하루 같이 돌아다니면서 줄리아는 츠바사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고, 츠바사와의 노상 라이브에서는 영감을 받아 극장으로 다시 돌아간다. 줄리아, 츠바사, 미즈키는 그 날 줄리아가 과거에 만든 미완성 곡을 토대로 신곡을 만들고, 다음날 정기 라이브에서 그들은 츠바사를 센터로 한 신곡을 발표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이 곡.

이 곡은 아이마스 시리즈 내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갖기도 하는데,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코믹스를 기반으로 탄생한 곡이기 때문이다. 겟산마스는 이후 4권에서도 Flooding이라는 신곡을 내게 된다. 또한 밀리서드 치바 1일차에서는 우연히도 세 캐릭터의 성우가 모두 집결했기 때문인지 라이브로도 불려졌다.

설정상 줄리아와 미즈키는 코러스이나, 특별판에 수록된 버전은 츠바사 솔로라 조금 실망한 팬들이 있었다. 그런데 2016년 5월 20일, 츠바사 센터, 줄리아·미즈키 코러스의 Harmonized ver.가 발매되어 팬들이 환호했다. 구입은 아이튠즈에서 할 수 있다.

코러스 음량을 증가시킨 버전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출처

勝算なんて なくたって 構わない 辿り着きたい 場所が あるから 쇼우산난테 나쿠탓테 카마와나이 타도리츠키타이 바쇼가 아루카라 승산 따윈 없어도 상관없어 다다르고 싶은 장소가 있으니까
賞賛だって なくたって 構わない カオを 上げて 道なき 道を ゆくんだよ 쇼우산닷테 나쿠탓테 카마와나이 카오오 아게테 미치나키 미치오 유쿤다요 칭찬 따윈 없어도 상관없어 고개를 들고 길이 없는 길을 가는 거야
 
行く手 阻む 山の 中を くり抜いて 向こう側へ 유쿠테 하바무 야마노 나카오 쿠리누이테 무코우가와에 가는 길을 가로막는 산을 뚫고서 그 너머로
数秒間だけ 見えた 海の 水平線 キラリと 光った 슈우뵤우칸다케 미에타 우미노 스이헤이센 키라리토 히캇타 잠깐 동안 보였던 바다의 수평선이 반짝이며 빛났어
 
知りたい ことが 山のように あって 시리타이 코토가 야마노요우니 앗테 알고 싶은 것이 산처럼 있고
知らない ことが 海のように あるの 시라나이 코토가 우미노요우니 아루노 모르는 것이 바다만큼 있어
目の前に 空いた トンネルを 抜けたら ほら また ヒトツ 메노마에니 아이타 톤네루오 누케타라 호라 마타 히토츠 눈앞에 뚫린 터널을 빠져나가면 봐 또 하나
そんな 繰り返し ずっと 손나 쿠리카에시 즛토 그렇게 계속 반복되는 거야
 
勝算なんて なくたって 構わない 辿り着きたい 場所が あるから 쇼우산난테 나쿠탓테 카마와나이 타도리츠키타이 바쇼가 아루카라 승산 따윈 없어도 상관없어 다다르고 싶은 장소가 있으니까
回り道は ちょっと 苦手だよ 手を 伸ばして 道なき 道を 作るんだ 마와리미치와 춋토 니가테다요 테오 노바시테 미치나키 미치오 츠쿠룬다 빙 돌아가는 건 서투르니까 손을 뻗어서 길없는 길을 만드는 거야
 
ひやり 暗い 道の 上に 足音が フタツ 響いた 히야리 쿠라이 미치노 우에니 아시오토가 후타츠 히비이타 아쓱하고 어두운 길에 두 개의 발소리가 울렸어
いつか それぞれの 道へと 旅立つ その 日が 来るまで 이츠카 소레조레노 미치에토 타비다츠 소노 히가 쿠루마데 언젠가 각자의 길로 떠날 그 날이 올 때까지
 
きみが 迷ったら あたしが 手を 引こう 키미가 마욧타라 아타시가 테오 히코우 네가 헤매이면 내가 손을 이끌어 줄게
あたしが まよったら きみが 手を 引いて 아타시가 마욧타라 키미가 테오 히이테 내가 헤매이면 네가 나를 이끌어 줘
今 歩いている トンネルを 抜けたら ほら また ヒトツ 이마 아루이테이루 톤네루오 누케타라 호라 마타 히토츠 지금 걷고 있는 터널을 빠져나가면 봐 또 하나
道が 拓けるよ 遠くまで 미치가 히라케루요 토오쿠마데 멀리 뻗은 길이 열릴 거야
 
勝算なんて なくたって 構わない 辿り着きたい 場所へ 行くため 쇼우산난테 나쿠탓테 카마와나이 타도리츠키타이 바쇼에 유쿠타메 승산 따윈 없어도 상관없어 다다르고 싶은 장소로 가기 위해
坂道は ちょっと 邪魔だから 息を 止めて 海の 底へも 潜るんだ 사카미치와 춋토 쟈마다카라 이키오 토메테 우미노 소코에모 모구룬다 언덕길은 조금 귀찮으니까 숨을 멈추고 바다 속으로 뛰어드는 거야
 
何十億年 続いた 世界だって だれも 見たことのない 景色を 난쥬우오쿠넨 츠즈이타 세카이닷테 다레모 미타코토노나이 케시키오 몇 십 억년간 이어진 세계라도 아무도 본 적이 없는 풍경을
何回だって 迷ったって 構わない あたしだけの 道の 先で 난카이닷테 마욧탓테 카마와나이 아타시다케노 미치노 사키데 몇 번을 방황해도 상관없어 나만의 길의 끝에서
 
勝算なんて なくたって 構わない 辿り着きたい 場所が あるから 쇼우산난테 나쿠탓테 카마와나이 타도리츠키타이 바쇼가 아루카라 승산 따윈 없어도 상관없어 다다르고 싶은 장소가 있으니까
賞賛だって なくたって 構わない 胸を 張って 道なき 道を 進むんだ 쇼우산닷테 나쿠탓테 카마와나이 무네오 핫테 미치나키 미치오 스스문다 칭찬 따윈 없어도 상관없어 가슴을 펴고 길없는 길을 나아가자
 
進むんだ 先へ... 스스문다 사키에... 나아가는 거야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