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로그 Assassin’s Creed® R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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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360판 박스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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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
배급사 | 유비소프트 |
개발사 | 유비소프트 소피아 |
미술 | 에디 벤눈 (Eddie Bennun) |
장르 | 잠입 액션 게임 |
출시일 |
2014년 11월 11일 (PS3·XBOX 360) 2015년 3월 24일 (Win) |
플랫폼 | PS3, Xbox 360, Windows |
모드 | 싱글플레이 |
시리즈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이전작 |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 |
후속작 |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
《어쌔신 크리드: 로그》(Assassin's Creed: Rogue)는 유비소프트 소피아에서 개발하고 유비소프트에서 발매한 잠입 액션 게임이다.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와 함께 2014년에 발매되었다. 전작인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의 엔진 및 해전 플레이를 그대로 가져왔다. 다만 그래픽은 전작보다 나아졌으며, 영국군의 제복이 당시의 고증에 맞게 재조정되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시리즈 가운데 가장 이질적인 스토리를 갖고 있는데, 기존의 암살단에 속한 암살자였던 주인공이 조직을 나와 성전기사단에 들어가 활동한다는 충격적인 스토리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북미 암살단[편집 | 원본 편집]
- 셰이 패트릭 코맥
- 아데웰
- 아킬리스 대번포드
성전기사단[편집 | 원본 편집]
- 헤이텀 켄웨이
- 조지 먼로
배경[편집 | 원본 편집]
세력[편집 | 원본 편집]
- 영국군
- 전작인 블랙 플래그에 이어 다시 등장. 붉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있으며, 핼리팩스나 올버니, 뉴욕 등 주요 도시를 장악하고 있다. 템플러 측과 연합을 맺었다.
- 프랑스군
- 전작의 DLC 『자유의 외침』에 이어 다시 등장. 흰 옷을 입고 있으며 지휘관은 푸른색 코트를 걸치고 있다. 북미 암살단과 연합을 맺었다. 암살단과 협력하여 영국군 및 영국군 점령지역에 독가스를 살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범죄조직
- 북미 암살단의 협력세력이자 암살단의 무력조직. 깃발은 노란 바탕의 암살자문양에 불꽃. 본작에서 악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북미 암살단에 대한 애정을 깨뜨리는 주범. 점령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서 보호세 명목으로 돈을 갈취하고, 밀무역에도 손대고 있다. 플레이어에게 현상금이 걸릴시 나타나는 현상금 사냥꾼들이 이들의 함선이다. 영어판에서는 갱(Gangs)로 표기된다.
지역[편집 | 원본 편집]
각 지역마다 범죄조직 혹은 프랑스군 해안요새가 있으며 이들을 함락시켜야 주인공의 수입이 되는 '보수'를 할 수 있다. 난이도는 지역명칭 옆에 표기한다.
리버 밸리[편집 | 원본 편집]
북 대서양[편집 | 원본 편집]
뉴욕시[편집 | 원본 편집]
뉴욕시 각 지역은 범죄조직이 점령하고 있다.
- 그리니치(쉬움): 시퀸스 3 미션진행으로 자동해방.
- 킹스팜(보통)
- 로어 맨하탄(보통)
- 이스트 빌리지(어려움)
- 스투이레산트농장(어려움)
- 워터프런트(어려움)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수집물품[편집 | 원본 편집]
- 제임스 군(James Gunn)의 십자가
-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들에 한해 찾을 수 있음.
- 템플러의 십자가
- 총 20개.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들만 해당.
- 원주민의 벽화
- 바이킹의 검
- 리버 밸리와 북대서양 곳곳에 흩어져 있는 바이킹의 검 부분들을 회수하면, 바이킹의 검을 습득할 수 있다. 파편들은 총 15개.
해상[편집 | 원본 편집]
전작의 요소 대부분을 가져왔다. 지역은 위에 기술한 대로 크게 리버 밸리 지역과 북 대서양으로 나뉘며 각각의 해로마다 난이도가 3등분[1]으로 나뉘어 있다. 해로 난이도별로 등장하는 함선들의 등급도 다르며 쉬움지역에 등장하는 배는 쉽게 격침이 가능하다.
함선[편집 | 원본 편집]
전작과 동일하다.
- 포함
- 범선
- 쌍돛범선
- 호위함
- 군함
함상전투[편집 | 원본 편집]
이 부분은 전작과 조금 달라 졌는데, 전작에서는 플레이어의 함선이 적선을 무력화 시키고 인근에 적선과 마주보고 백병전을 들어갔던 전작의 요소에 추가적으로, 적선이 아군선에 충각을 가하고 함상전투가 벌어지는[2]방식도 추가되었다. 참고로 적선이 먼저 함상전투를 건 경우, 아군이 이기면 반대로 적선을 나포할 수 있다.
승리조건[편집 | 원본 편집]
적선에 승선을 선택[3]한 후 적선이 항복하게 되는 조건인데, 배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 포함(Gunboat): 승선전투 없이 그저 격파만 가능
- 범선: 적 승무원 5명 살상.
- 쌍돛범선(Brigg): 적 승무원 10명 살상.
- 호위함(Frigate): 적 승무원 15명 살상 및 화약통 2개 파괴.
- 군함:
함상전투 후[편집 | 원본 편집]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수배 레벨 낮추기, 자함 수리하기, 함대에 편입 등이 있는데 함대에 편입은 셰이가 암살단을 나온 시퀸스 3 이후에 가능하다. 바뀐 점은 전작에서는 나포한 함선을 인양할 때 먼저 함대에 편입 후 가능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함상전투 후에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선원고용[편집 | 원본 편집]
- 항해 중 표류하고 있는 사람[4]을 구출.
- 선술집에서 고용
- 적 선박 나포 후 랜덤하게 추가.
- 랜덤이벤트로 범죄조직에게 붙잡힌 사람들을 구함.
위 네 가지 방법으로 선원을 충당할 수 있다.
수입[편집 | 원본 편집]
화폐단위는 '파운드'이며 여러 방법으로 입수가 가능하다.
낮은 수입[편집 | 원본 편집]
- 죽은 적의 시체를 E로 뒤져서 얻을 수 있다. 한 번에 많아야 20파운드를 넘지 못한다.
- 지도에 표시된 상자를 열어 습득 가능. 많아야 300파운드 정도이다.
보통 수입[편집 | 원본 편집]
- 바다에서 나포한 적선을 인양.
- 해상호위함이나 포로선을 털어서 얻을 수 있다.
- 농장 중 전초기지를 털어 얻을 수 있다. 다만 이 방법으로는 파운드를 획득하지 못하고 화물만 충당 가능하다.
많은 수입[편집 | 원본 편집]
- 전설의 군함을 침몰시키면 수만 단위의 파운드를 얻을 수 있다.
정기적 수입[편집 | 원본 편집]
범죄조직본부나 프랑스군 해안요새를 함락시켜 해방된 구역에서 보수라고 표기된 곳에 가서 건물을 개조하면 플레이어의 금고에 돈이 쌓인다. 쌓인 돈은 함락시킨 범죄조직본부 내에서 혹은 함장실에서 획득할 수 있다. 해양지도에 표시된 '보수'란에 20%를 넘기면 최고 15000파운드 이상의 돈이 쌓인다.
DLC[편집 | 원본 편집]
예약특전[편집 | 원본 편집]
- 어쌔신 크리드 3
- 사브레 요새 포위전
디럭스 에디션[편집 | 원본 편집]
비교해보면 알 수 있듯이, 예약특전에 들어가있는 내용물들이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다.
- 사브레 요새 포위전
- 마스터 템플러 팩
- 장교의상
- 최고 사령관 의상
- 유령 템플러 의상
- 장교 조타륜
- 현대식 권총
- 템플러 조타륜
- 독일 휠락 권총
- 영국제 드래곤 검 세트
- 템플러 검 세트
- 장교의 돛
- 템플러의 돛
- 장교 선수상
- 탐험가 팩
- Compass Rose 조타륜
- Lady Atlantis 선수상
- 러시아식 플린트락 권총
- 항해사 돛
- 탐험가 검 세트
- 대서양의 지배자 선수상
- 황금의 여명 돛
- Time Saver Pack
- Resource
- Technology
- Collectible: 해당구역을 동기화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지도에 수집품목이 표시된다.
- Activity
- 제임스 군 경 갑주 퀘스트
여담[편집 | 원본 편집]
이 제품이 유비소프트의 야심찬 차기작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와 함께 출시되었는데, 유니티의 넘쳐나는 버그와 뭐 같은 게임성 때문에 유니티보다 오히려 더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