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 Assassin's Creed IV: Black F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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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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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
배급사 | 유비소프트 |
개발사 |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
장르 | 잠입 액션 게임 |
출시일 |
2013년 10월 29일 (PS3·XBOX 360) 2013년 11월 15일 (PS4) 2013년 11월 20일 (Win) 2013년 11월 22일 (XBOX ONE·Wii U) |
플랫폼 | PS3, PS4, Xbox 360, Xbox One, Windows, Wii U |
모드 |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
언어 | 영어 |
엔진 | 앤빌넥스트 |
시리즈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이전작 | 어쌔신 크리드 III |
후속작 | 어쌔신 크리드: 로그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Assassin's Creed IV: Black Flag)는 2013년 11월에 프랑스의 유비소프트에서 발매한 잠입 액션 게임이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메인 스토리의 여섯 번째 작품이자, 전작인 《어쌔신 크리드 III》에 이어 『켄웨이 사가』(Kenway Saga)라는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의 새로운 주류를 만들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해적들의 전성기였던 18세기 초 카리브 해를 배경으로 주인공 에드워드 켄웨이의 모험담을 그렸다.
전작과의 차이점[편집 | 원본 편집]
스토리 분야 변경점[편집 | 원본 편집]
전작들의 주인공들은 알테어를 제외하고 대부분 평범한 일반인들이었으나, 이번작의 주인공 에드워드는 범죄자다. 원래 아사신파 자체 특성상[1] 범죄자들과 가까웠지만, 이 작품처럼 대놓고 범죄자로 활동하는 캐릭터는 드물다.
요새 분야[편집 | 원본 편집]
레벨레이션의 은신처 시스템, 3의 요새 탈취에 이어 이번작에서는 본격적인 전투를 한다[2]. 군대가 장악한[3]요새 근처로 다가가면 배경음이 바뀌며 요새의 구포 낙하지점이 표시되며 전투에 돌입하는 식이다.
동료 시스템[편집 | 원본 편집]
전작의 암살자 고용 시스템이 사라지고, 주인공의 함선 승무원들을 고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승무원 모집[편집 | 원본 편집]
항해 중 발견할 수 있는 조난자를 구조하거나, 도시 내에서 군대에 포로로 잡힌 해적들을 구출하거나, 선술집에서 돈주고 고용하는 방식으로 모집할 수 있다.
바다와 육지의 통합[편집 | 원본 편집]
전작인 3편에서는 바다로 나가려면 목적지를 선택하고 로딩화면을 거쳤지만, 이번작부터는 배에 오르자마자 바로 항해가 시작된다.
무역 시스템[편집 | 원본 편집]
전작들의 요새 방어 시스템을 대체한 것으로, 휘하의 함선을 만들어 그 함선들로 주요 거점과 무역을 할 수 있다.
한글 전환 시스템의 변화[편집 | 원본 편집]
이전작들은 제작사가 한글패치를 숨겨놓은 덕분에 능력자들이 한글패치를 추출해 덮어쓰는 방식을 했던것에 반해 이번작에서는 메뉴에서 한글자막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먼저 설정에서 메뉴부분을 한국어로 바꾸고 리셋을 한 다음에야 가능하다. 허나 번역부분에서는 다른 문제점이 생겼는데...
전투방식[편집 | 원본 편집]
전작에서 머스킷을 쏘려면 F키를 누르고 조준해야 하는 불편한 방식에서 다른 FPS게임들처럼 오른쪽 마우스만 누르면 편하게 조준할 수 있게 되었다.
경비병 인원 감소[편집 | 원본 편집]
전작인 3에서 경비병들이 무수히 많아 조금만 사고쳐도 경비병들에게 에워싸여서 다구리 맞고 죽을 가능성은 사라졌다.
수배 방식 변화[편집 | 원본 편집]
이번작에서는 해전이 주된 요소가 되면서 어디선가 사고치면서 쌓인 수배레벨 수치가 해상에서만 드러난다. 플레이어가 수배레벨을 가득채우면 바다에 사략선이 나타나면서[4]플레이어를 뒤쫓는 방식. 다시말해, 수배령은 바다에서만 유효하고 육지에서는 플레이어의 수배레벨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제한구역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군대가 추격해오지 않는다.
플레이어의 체력 시스템[편집 | 원본 편집]
에지오 트릴로지에서 이어져오던 갑주구입+구급약 시스템에서 1편의 자동으로 채워지는 방식으로 돌아왔다. 다만, 갑주는 구입보다는 사냥물품을 갑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5]으로 변화되었다.
해상[편집 | 원본 편집]
바다[편집 | 원본 편집]
총 3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북쪽 아바나 인근 바다는 가장 낮은 레벨의 바다로, 저레벨의 함선들과 약한 요새들로 구성되어 있다. 맨아래 킹스턴은 원피스에 등장하는, 그야말로 위대한 항로라 불릴 만큼 강력하고 빠른 함선들과 견고한 요새들로 이루어져 있다.
함선등급[편집 | 원본 편집]
- 포함(Gunboat): 가장 낯은 등급의 함선. 최소한의 무장만 갖춰져 있으며 탑승인원도 얼마 안 된다. 또한, 탈취나 선상전투조차 불가능[6].
- 범선(Scooner):
- 쌍돛범선(Brig)
- 호위함(Frigate):
- 갤리온(Men O'war): 작중 등장하는 함종들 중 가장 강력하다. 당장 근처에서 해당 함을 바라만봐도 측면에 무수히 많은 함포들이 전의를 상실케한다.
잭도 호[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어의 함선. 스토리 초반 주인공이 아데웰과 함께 탈취한 스페인 브릭(쌍돛범선)함. 처음에는 그저그런 약해빠진 함선이나, 무수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리온과도 겨뤄볼만큼 강력한 함선으로 탈바꿈한다.
수중 탐험[편집 | 원본 편집]
밀수업자들 소굴이나 침몰함선 내를 둘러볼 수 있으며, 다이빙 벨이 존재한다.
적[편집 | 원본 편집]
팩션[편집 | 원본 편집]
크게 스페인군, 영국군, 용병단, 해적이 있다.
병종[편집 | 원본 편집]
팩션 간 병종은 통일되었다.
- 정규군 (Regular)
- 가장 약하고 또 많이 보이는 적. 전작과 달리 이번 작에서는 칼로 무장하였다.
- 민첩병 (Agile)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전통의 경비병. 하얀색 머리에 단검으로 무장, 황토색 장화를 신고있고 타이틀에서 보듯 몸놀림이 재빠르다. 만약 적병들 사이에서 도망가려면 이놈부터 제거하든가 연막탄을 던지자. 참고로 무장해제 기술이 먹히지 않는다. 그리고 함상전투시 장교로 분류되니 배 점령 목표에 장교가 뜨면 이들을 제거하자.
- 척탄병 (Grenadier)
- 전작의 하이랜더 연대를 계승한 병종. 덩치가 크고[7]모든 팩션 동일 도끼로 무장했다. 이놈의 도끼에 한 번 맞으면 피가 꽤 깎이니 주의. 덤으로 연속 살해 및 반격이 통하지 않는다.
- 사수 (Gunner)
- 이번 작에서는 머스킷을 든 병사들이 따로 등장. 주로 농장이나 기지의 지붕, 함선의 돛대 인근에 있다. 조준당하면 타겟 이미지가 화살표와 함께 보여지며 하얀색 게이지가 다 차면 발포한다. 대미지도 크고 또 현실의 머스켓과 달리 정확도가 뛰어나니 조준당하면 인간방패를 쓰던지 아님 엄폐물로 숨자. 잠입 미션에서 이들에게 조준당하는 정도로는 발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 장교/제독
- 영국군은 짧은 망토에 흰장갑, 제독모를 썼고, 스페인의 경우 넓은 챙이 달린 모자를 썼다. 이번 작에서는 엘리트 병종들이 사라지면서 이들이 최고 강한 적군으로 등장. 연속 살해와 무장해제가 통하지 않는다. 상대시 거리가 벌어지면 권총을 겨누니 주의할 것.
한글화[편집 | 원본 편집]
위에 서술했듯, 한글출력 방식이 조금 편하게 바뀌며 번역 수준에 기대를 걸었으나... 출력방식만 편해지고 번역은 3보다 더 보기 힘들정도의 번역물을 내놓았다. 대표적으로, 플레이어의 수배레벨(Wanted level)을 원하는(...)레벨이라고 부르지 않나... 뒤로 갈수록 스토리를 의역으로 채워놓았다.
등장지역[편집 | 원본 편집]
아바나[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어가 작중 초반 던컨 월폴로 위장해 템플러 고위층을 만나러 방문하게 되는, 작중 대도시 중 하나. 스페인 군대가 장악하고 있다.
낫소[편집 | 원본 편집]
원래 영국의 영향권아래 있던 도시이나 극중 초중반까지는 해적들이 지배하고 있는 도시. 후에 영국군에게 도시가 공격받고 도시를 실질적으로 이끌어나가던 검은수염 티치가 해전 중 살해되면서 도시는 완전히 영국군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킹스턴[편집 | 원본 편집]
오늘날 자메이카의 수도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영국군의 지배하에 있다. 작중 구현된 서인도 해역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도시.
DLC[편집 | 원본 편집]
시나리오[편집 | 원본 편집]
- 프리덤 크라이
- 작중 잭도호의 부함장으로 나온 아데웰이 에드워드의 잉글랜드행 이후 카리브 해에서 활약하는 내용을 담았다.
각주
- ↑ 성전기사단은 양지에서 활동하고 양지의 인물들과 가까운 편이지만, 아사신파는 대부분 음지에서 활동한다.
- ↑ 3와 레벨레이션은 요새 공략 시 주인공 단독으로 잠입해 템플러 지휘관을 살해하는 방식이었다. 즉, 병력을 동원한 제대로 된 전투는 벌어지지 않았다.
- ↑ 영국군 혹은 스페인 군
- ↑ 배를 타게 되면 지도와 플레이어 시점 위쪽에 빨간색 쌍칼마크로 나타난다.
- ↑ 플레이 도중 Esc키를 누르고 왼쪽 항목에 보면 장비 업그레이드 항목에 존재한다.
- ↑ 배를 탈취하는 목적이 무역을 위한 것이기에, 그 작은 함선은 무역에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 실제로 척탄병은 덩치 좋고 키가 큰 병사들 위주로 뽑았다.